"상반기 마지막 물량 잡아라"…분양시장 달아올라

"상반기 마지막 물량 잡아라"…분양시장 달아올라

민동훈 기자
2013.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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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8개단지 7347가구 청약 돌입…위례 현대 vs 삼성, 모델하우스 동시 개관

 아파트 분양시장이 여름철 비수기를 앞두고 상반기 중 공급을 마무리하려는 건설기업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분주해 지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2개 대형건설기업이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주(17~21일)에는 모두 8곳에서 7347가구의 신규아파트가 공급된다.현대산업(25,450원 ▼400 -1.55%)개발은 이달 18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무악 연립2차를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총 167가구 중 일반물량은 84∼112㎡(이하 전용면적) 108가구다. 인근에 인왕산,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있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650만원대.

 GS건설(34,600원 ▼2,850 -7.61%)은 19일 마포구 아현동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 1·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총 1164가구 중 일반분양은 212가구로, 59~114㎡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1800만원선.

 요진건설산업도 같은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 '일산요진와이시티' 분양을 시작한다. 2404가구 규모의 메머드 단지로 59∼244㎡ 16개 타입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층·향에 따라 3.3㎡당 1100~16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전국에서 모두 7곳이 문을 연다. 위례신도시에서는현대건설(121,100원 ▼10,200 -7.77%)'위례힐스테이트'와삼성물산'위례신도시래미안'이 나란히 모델하우스를 이달 21일 개관한다.대우건설(17,440원 ▼1,360 -7.23%)과동부건설(8,300원 ▼280 -3.26%)이 공동시공하는 2712가구의 대단지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과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에 짓는 '안산초지두산위브' 등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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