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등 4589가구 공급…비수기 피해 '막판 물량공세'

위례신도시 등 4589가구 공급…비수기 피해 '막판 물량공세'

이재윤 기자
2013.06.23 13:47

[투자포인트]여름 비수기 전 공급물량 쏟아져…위례 현대 vs 삼성 전국 등 총 10곳 4589가구 공급

/ 자료 제공 = 부동산114
/ 자료 제공 = 부동산114

6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지난주에이어 여름철 비수기가 시작되기전 공급을 일단락짓겠다는 건설사들의 물량공세가 이어진다. 특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같은 날 위례신도시 청약에 돌입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6월 24~28일)에는 모두 10곳에서 총 4589가구의 신규아파트가 공급된다.삼성물산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410가구 규모 '래미안 위례신도시' 1·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 날현대건설(159,600원 ▼4,800 -2.92%)은 99~110㎡ 규모 '위례힐스테이트' 621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99~134㎡(이하 전용면적)에 지상 19층 7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이 중 펜트하우스(131~134㎡)와 테라스하우스(99~129㎡)는 각각 5가구와 24가구가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97만원이다.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는 같은면적을 평균 1967만원에 공급한다. 사업지는 신도시내 중심상업지역 '트랜짓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위례힐스테이트'는 지상 11~14층에 1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98만원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같은 날 청약을 시작하는 두 단지의 향후 분양일정은 같고 당첨자 발표일도 다음달 3일로 동일하다. 계약은 다음달 9일부터 3일간이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세종시에서는 26일 대광건영과 중흥종합건설이 1-1생활권에 각각 '세종대광로제비앙' 490가구와 '중흥S클래스에듀카운티' 607가구를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녹지가 풍부하고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행정타운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다. 이밖에 대전과 경북에서도 공공분양 833가구와 공공임대 178가구 등 총 759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28일에 몰려있다. 전국에 6곳이 문을연다. 서울 서대문구 'DMC가재울4구역'과 서울 내곡보금자리에 처음으로 민간공급되는 '서초엠코타운젠트리스'가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날 부산 북부 'e편한세상화명2차' 모델하우스도 개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