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원세류에 5년 공공임대…주민 우선공급

LH, 수원세류에 5년 공공임대…주민 우선공급

송학주 기자
2013.11.27 09:54
경기 수원 세류지구 2블록 5년 공공임대아파트 투시도. /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 수원 세류지구 2블록 5년 공공임대아파트 투시도. / 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 세류지구 2블록에 5년 공공임대아파트를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면적 △39㎡ 401가구 △51㎡ 120가구 △59㎡ 64가구 등 585가구 규모다.

 수원 세류지구는 23만㎡ 부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3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40개동 268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수원역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 말 개통 예정인 분당선 매교역이 인접해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을 최대로 전환하면 39㎡형은 보증금 5250만원에 월 임대료 19만5000원이다. 51㎡형은 보증금 6490만원에 월 25만7000원, 59㎡형은 7660만원에 월 29만8000원 등이다.

 김용달 LH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장은 "최근 수도권 전세대란을 감안할 때 입주 후 5년이 지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아파트로 전환이 가능하다"며 "세류지구 공공임대아파트에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다음달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지구 주민 계약 후 잔여가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오산시 경기대로 761번길 36에 위치하며 LH 고등사업단(수원 세류동)에서 홍보관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www.lh.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홍보관(031-831-5310~1) 또는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031-895-2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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