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주택·오피스텔, 입지·분양가·교통 '3박자'에 주목

도시형주택·오피스텔, 입지·분양가·교통 '3박자'에 주목

이재윤 기자
2014.02.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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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 블루지움'·서초보금자리 '디벨리움' 등 눈길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으로 꼽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각종 세제혜택과 규제완화 등으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엔 공급과잉 우려도 있지만 입지와 분양가를 감안해 잘만 고른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특히 경쟁률은 높지만 실제 계약률이 크게 떨어지는 곳도 있는 만큼 배후수요와 교통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안정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이 각광받는 곳은 오피스타운이나 대학가 주변, 개발호재 지역 등이다. 투자비용이 적을수록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는 만큼 분양가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다.

 실제 지난해 11월 세종시 2-4생활권에서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갤러리밸류시티'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당 평균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최고 25대1, 평균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분양 완료됐다.

 올해도 주목할 만한 신규물량이 이어진다. 세종시에선 신해공영이 분양하는 도시형생활주택 '세종 블루지움'이 눈길을 끈다. 지하 4층~지상 8층에 26.07~48.62㎡(이하 전용면적) 등 중소형 8개 타입 150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2-4생활권 CB12-4블록에 위치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접했다. 특히 분양가격이 3.3㎡당 400만원대부터 책정돼 지역 내 역대 최저가다. 가구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시공과 모던한 느낌의 우물천장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공급업체 측의 설명.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위치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선 대방건설이 25~59㎡ 1300실로 구성된 '대방노블랜드' 오피스텔을 오는 5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단지다.

 포스코플랜텍은 서울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세권에서 총 464가구로 구성된 '포스큐'를 분양한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다소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보금자리지구에선 메트로종합건설이 '서초 디벨리움' 오피스텔 91실을 이달중 선보인다. 19~29㎡의 소형 오피스텔로, 양재IC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한)역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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