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아파트도 1%대 초저금리 대출 해줍니다"

"경매아파트도 1%대 초저금리 대출 해줍니다"

송학주 기자
2014.02.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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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경매브리핑]서울시내 85㎡ 이하 세입자·체납관리비 없는 물건

광진구 능동로 이튼타워리버1차 아파트.
광진구 능동로 이튼타워리버1차 아파트.

 1~2% 초저금리 공유형 모기지의 지원 대상이 다음달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포함, 5년 이상 무주택자로까지 확대된다.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전용면적 85㎡이하·6억원 이하인 기존 아파트나 완공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에만 지원된다.

 경매를 통해 낙찰받아도 해당된다. 다만 시세와 매매가간 격차가 10% 이상나면 대출이 제한될 수 있어 자격이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세입자나 체납된 관리비가 없는 물건이라면 금상첨화다.

금천구 범안로 중앙하이츠빌 아파트.
금천구 범안로 중앙하이츠빌 아파트.

 24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서울 동부지법1계에선 광진구 능동로 68 '이튼타워리버1차' 59.99㎡(이하 전용면적)의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최저가는 감정가(4억9000만원)의 80%인 3억9200만원이다.

 세입자가 없고 체납된 관리비도 없어 낙찰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가깝다. 85㎡이하·6억원 이하에 해당돼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세(국민은행 2월3일 기준)는 4억5500만~5억2000만원 선이다.

 북부지법4계에선 노원구 덕릉로 780 '동아불암' 84.90㎡ 경매가 같은 날 진행된다. 감정가는 3억8700만원이며 최저가는 2회 유찰돼 2억4680만원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다음달 6일엔 금천구 범안로 1136 '중앙하이츠빌' 84.88㎡가 남부지법1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3억1000만원, 1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4800만원이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 인근으로 세입자와 체납된 관리비가 없다. 다만 22층 중 1층이다.

 다음달 11일엔 강서구 방화대로34길 113 '방화삼성' 84.92㎡와 서대문구 통일로25길 30 '홍제한양' 84.77㎡의 2회차 경매가 각각 남부지법3계와 서부지법1계에서 진행된다. 두 건 모두 1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3억2000만원, 3억8000만원)의 80%인 각각 2억5600만원, 3억4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세입자·체납관리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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