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걱정 '뚝'…대형마트 주변 아파트도 싼 값에

쇼핑 걱정 '뚝'…대형마트 주변 아파트도 싼 값에

송학주 기자
2014.03.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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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경매브리핑]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주변 아파트 경매

금천구 벚꽃로18길 진도아파트.
금천구 벚꽃로18길 진도아파트.

 최근 대형마트나 쇼핑몰 등이 인접한 아파트가 경매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말에 가족끼리 쇼핑뿐 아니라 문화·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다. 특히 경매를 통하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일석이조'다.

송파구 올림픽로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
송파구 올림픽로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

 3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이달 19일 서울 남부지법4계에선 금천구 벚꽃로18길 36 '진도' 84.84㎡(이하 전용면적)의 3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며 최저가는 1억7920만원(64%).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근처에 위치하며 인근에 홈플러스와 CGV 영화관이 있다. 같은 아파트 매매시세(국민은행 기준)는 2억6750만~2억9000만원, 전세시세는 1억7500만~1억9000만원으로 경매 최저가가 전셋값보다 낮다.

 앞서 이달 17일 동부지법4계에서 경매를 실시하는 송파구 올림픽로 212 '갤러리아팰리스' 151.19㎡도 인근에 롯데마트·롯데시네마가 있다. 지하철 2·7호선 잠실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최저가는 감정가(11억원)의 80%인 8억8000만원.

 주변에 2001아웃렛과 홈플러스가 있는 노원구 한글비석로 91 '하계1차청구' 84.60㎡도 같은 날 북부지법5계에 경매로 나온다. 감정가는 4억45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가는 3억5600만원.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같은 법원에서 노원구 동일로227길 25 '상계주공' 49.94㎡와 노원구 섬밭로 139 '풍림' 59.94㎡도 경매가 진행된다. 이들은 모두 2001아웃렛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저가는 각각 감정가(1억9300만원, 3억원)의 80%인 1억5440만원, 2억4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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