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133,200원 ▲4,900 +3.82%)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을 앞두고 24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을 합쳐 총 753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로 구성된다. 소형 평형 없이 전용 84㎡를 중심으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84㎡A 64실, 84㎡B 58실로 구성돼 아파트 수준의 주거공간을 갖췄다.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026년 1월19일부터 1월21일까지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단지가 위치한 울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 및 부산·경남 거주자는 주택 보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되며, 전용 168~176㎡는 추첨제 100%로 공급된다.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의 신흥 고급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야음동에서는 총 7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포함한 3개 단지는 이미 착공 단계에 들어섰다. 향후 약 2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야음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용연초, 야음초, 대현고, 신선여고 등 학교와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 번영로와 수암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울산 도심과 산업단지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태화강역이 위치해 KTX를 통해 서울까지 약 3시간, 부산까지 약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트램 2호선이 예정된 야음사거리역 인근 입지로, 향후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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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에는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있고, 울산대공원과 신선산, 함월산 등 녹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 근접 수요가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단지에 울산 최초로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에 나선다. 외관에는 전면 유리난간을 적용했으며,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해 설계했다. 'H 업앤다운 테이블', 'H 룸인룸', 'H 멀티라운지' 등 특화 주거상품도 도입된다.
스카이라운지는 1단지 34층, 2단지 23층에 각각 조성돼 선암호수공원과 울산 도심 조망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스카이라운지 카페 등 고급 주거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입지와 상품성, 설계를 모두 갖춘 단지"라며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