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24,050원 ▲800 +3.44%)그룹은 HDC현대EP(6,070원 ▲50 +0.83%)의 대표이사 부사장에 신우철 세나테크놀로지 전 전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우철 대표는 1996년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에 입사해 약 30년간 삼성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 몸담아 온 글로벌 첨단 소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2018년 롯데첨단소재 독일법인장(CEO)으로 유럽 사업을 총괄했으며 2023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마케팅 부문장, 지난해 글로벌 통신기기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유럽영업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신우철 대표는 기존의 안정적인 컴파운딩 사업 기반 위에 고부가·고기능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회사를 한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다.
HDC그룹 관계자는 "신우철 대표이사는 화학, 소재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EP 사업분야의 확장과 미래 방향성 제시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 증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DC현대EP는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산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9926억원, 영업이익 49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