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은행권 예금과 대출간의 금리차이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예대금리 차이는 2.58%로 지난 4월보다 0.06%포인트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 5월의 2.88%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가 축소되면서 수익 측면 압박이 심해지자 은행들이 신규 취급하는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를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 평균금리는 연 5.42%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올라 작년 10월이후 7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2.84%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