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리셋업 변액연금보험' 출시

금호생명, '리셋업 변액연금보험' 출시

김성희 기자
2009.11.05 11:37

금호생명은 새로운 보증옵션 개발로 경제시장의 변동성을 헤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연금재원 확보가 가능한 '무배당 리셋업(UP) 변액연금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투자수익률이 높아지면 최저보증금액이 올라가는 '리셋업' 기능을 상품에 접목해 중장기적으로 경제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연금보험 상품이다.

'리셋업' 기능은 보험계약 후 매 3년마다 계약자적립금의 평가를 통해 새로운 '리셋업' 금액을 산출해 갱신하는 것으로 연금개시시점에서 기존 '리셋업' 평가 금액 중 최고 금액을 최저연금적립금으로 보증한다. 투자수익률이 좋을 경우 이미 납입한 보험료보다 최대 200%까지 수익률을 보장한다.

리셋업 금액은 각 평가일 직전의 계약자 적립금의 80%, 이미 납입한 보험료, 직전 리셋UP 금액 중 제일 큰 금액으로 산출하며, 이 금액이 최저연금적립금이 된다.

이 평가방식은 경제변동성을 감안, 매 일정기간 동안 분할 평가해 갱신하는 것으로 계약자에게 매우 유리한 방식이며 연금개시시점에 평가금액을 산출하는 기존 연금평가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수익확보 은퇴관리를 위해 경쟁력이 있는 펀드인 인덱스50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의 펀드에 투자할 수 있으며 금융시장이 불안할 경우에는 일반계정전환옵션을 이용해 안정적인 적립이율로 부리가 가능하다.

연금지급형태가 다양해 맞춤연금설계가 가능한 점도 특징. 연금개시 시점에서 적립금의 50%까지 생존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고 나머지 50%는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중에서 복수선택이 가능하다.

가입자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 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납입일시중지제도를 이용해 최고 3년까지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할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고 장해지급률 50%이상인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남은기간 회사가 보험료를 납부해주며 사망,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재해상해, 수술, 입원, 골절/깁스 등을 보장 받으려면 특약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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