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시중은행의 펀드판매 수수료가 지난 10년간 서른 배 가까이 증가해 80%대 증가에 그친 이자수익 증가율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의 펀드판매 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8500억 원으로, 최근 10년 사이 증가율이 2900%에 육박했습니다.
이에 비해 시중은행의 순이자수익은 지난 2000년 11조 5050억원에서 지난 해 20조 9000억원으로 82% 증가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