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인도주의 구역'도 공습, 하루 56명 사망"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인도주의 구역'도 공습, 하루 56명 사망"

김도엽 기자
2025.01.03 19:53
(가자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병원에서 주민들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숨진 희생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2025.01.03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가자 AFP=뉴스1) 우동명 기자
(가자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병원에서 주민들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숨진 희생자를 안고 오열하고 있다. 2025.01.03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가자 AFP=뉴스1) 우동명 기자

팔레스타인 측이 이스라엘군의 공급으로 지난 2일부터 하루 사이 사망자가 56명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시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알 아크사 병원 직원들은 지난 2일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최소 30명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병원 직원들은 이스라엘이 누세이라트와 자와이다, 마가지 등에 공습을 가하면서 24시간 동안 12명 이상의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사망자수는 56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가자지구의 하마스 경찰들과 이스라엘이 인도주의 지역으로 선포한 데이르 알-발라에도 가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에 대해 무장단체만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팔레스타인 중앙통계국(PCBS)과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전쟁이 시작된 뒤 약 15개월 동안 가자지구 인구가 약 16만명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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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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