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 전년비 14.3%↑…분기기준 최대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 전년비 14.3%↑…분기기준 최대

배규민 기자
2025.05.14 11:50

한화손해보험(7,110원 ▲70 +0.99%)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00억원을 넘기면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썼다.

14일 한화손해보험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4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90.5% 증가했다.

실적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장기보장성 신계약의 지속적인 확대와 투자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 매출은 193억3000만원, 월 평균 6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6.8% 신장했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과 시니어 보험 경쟁력 강화와 영업조직을 확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분기 말 보유계약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은 3조9760억원으로 지난해말(3조8032억원) 대비 4.5% 증가했다.

한화손보는 4월 이후 해지율 등 기초요율 조정을 통해 신계약 가치를 개선하고 보유계약 CSM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도 여성보험을 기반으로 한 한화손보의 고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시니어·유병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차별적인 상품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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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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