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시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개시

배규민 기자
2025.08.12 11:34

나만의닥터와 협업…만성질환 건강관리 지원 강화

삼성화재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와 손잡고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에 비대면 진료 연계 기능을 도입했다.

이달 7일부터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는 앱 내 '비대면 진료 서비스' 배너를 통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나만의닥터' 앱을 설치하면 처방약 수령 약국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약을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나만의닥터는 의료 마이데이터 규제 샌드박스 승인 플랫폼이다. 삼성화재는 향후 마이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맞춤형 질환관리 등 중장기 헬스케어 전략과 연계해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화재의 의료비 청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이용 고객은 피부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 목적이 많았다.

이해성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 상무는 "비대면 진료는 지속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의 건강행동 이행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재원 나만의닥터 대표는 "삼성화재와 함께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의료 마이데이터 연계, 만성질환 특화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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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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