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길어진 시대…미래의 의식주 이렇게 바뀐다

젊음이 길어진 시대…미래의 의식주 이렇게 바뀐다

배규민 기자
2025.11.25 11:48

삼성생명 '라이프놀로지 랩' 팝업 전시회

지난 1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라이프놀로지 랩 결과공유회에서 관람객들이 의·식·주 연구물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지난 12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라이프놀로지 랩 결과공유회에서 관람객들이 의·식·주 연구물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미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의·식·주 관점에서 재해석한 팝업 전시회를 선보인다.

삼성생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길어진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보험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삼성생명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젊음의 개념이 확장된 시대에 미래 소비자들의 일상을 연구하고 이를 통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전시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의 의·식·주 변화를 주제로 의류디자인·식품영양·건축 등 전공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전시 콘텐츠는 △활동성과 회복력을 높인 미래형 의(衣) 디자인 △저속노화·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식(食) 경험 △초고령사회 주거 니즈를 반영한 주(住) 콘셉트 등 연구 결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으로 구현한 작품도 전시돼 미래 생활상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역할을 단순 보장에서 사전 예방과 라이프케어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의식주를 포함한 일상 연구가 필수적"이라며 "젊음이 길어진 시대의 가능성과 의미를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라이프놀로지 랩'의 결과물은 이미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검증받았다. 1기 프로젝트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작품,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작품이 각각 수상했으며 한국PR협회 한국PR대상에서 기업마케팅 부문 최우수상도 받았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삼성생명은 이번 팝업 전시를 계기로 '보험을 넘어선 보험'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배규민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