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지역신보와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국민은행, 지역신보와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이병권 기자
2025.12.30 10:43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소상공인에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소상공인에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소상공인에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0억원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서 진행한 후속 협약이다. 합하면 총 7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050억원의 대출을 지원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금융 부담을 낮췄다.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는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비금융을 가리지 않고 현재까지 총 6만2000여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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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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