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모임통장 출시…최대 연 2.5% 금리에 백화점 상품권까지

하나은행, 모임통장 출시…최대 연 2.5% 금리에 백화점 상품권까지

김도엽 기자
2026.04.10 10:04

하나은행이 10일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모임통장'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모임통장은 모임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입출금 영역'과 '금고 영역'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를 갖췄다. 일반적인 이체나 결제에 사용하는 자금은 입출금 영역에서 관리하고 남은 자금은 금고 영역으로 옮겨 보관할 수 있다.

금고에 보관하는 자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2.5%(기본금리 연 0.1% + 우대금리 연 2.4%)의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모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 거래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한다. 또 모임 총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N 정산기능과 총무 변경 기능도 탑재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통장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가입자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 3000원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오픈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상품 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 △BBQ 치킨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중 하나를 제공하며, 모임원을 초대해 2인 이상 모인 팀을 추첨해 △고급 스포츠 워치 △명품 캐리어 △외식 상품권 △호텔 상품권 등 모임 테마에 맞는 맞춤형 경품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임이 활발해지는 봄 시즌에 맞춰 자금 관리의 편의성과 고금리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 속에 필요한 금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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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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