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전국 곳곳에 시니어 금융관리 전담 라운지를 확대한다. 은퇴 설계부터 투자·연금·상속·증여 등 노후 자산관리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대전광역시에 시니어 세대 맞춤형 특화 채널인 '하나더넥스트 대전 라운지'를 열었다.
대전 라운지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로 서울 4곳, 대구 1곳에 이어 다섯번째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정부대전청사 등 연구·공공 인프라를 갖춘 지역 특성에 맞춰 △은퇴설계 △상속·증여 △유언대용신탁 △투자전략 등 전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시에 건강관리, 문화, 여가 등 노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비금융 라이프케어도 제공한다.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등 4개 연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생소득설계' 상담도 상시 진행한다. 이외에도 치매안심 금융센터 운영, 치매안심 아카데미 등 시니어 특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지역 시니어 손님 30여 명과 함께한 오픈 기념 세미나도 진행됐다. 세미나는 하나더넥스트 전문 컨설턴트의 연금관리 노하우와 리서치 전문가의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연내 경기도 고양시 주엽·인천 부평·경기도 성남시 야탑·부산시 서면 등에 하나더넥스트라운지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단순한 자산관리를 넘어 손님들의 노후 생활을 아우르는 비금융 라이프케어부터 '평생소득설계'까지 손님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전문 복합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강점인 종합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손님들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