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통 의상 입고 특별한 추억 남겨볼까?

베트남 전통 의상 입고 특별한 추억 남겨볼까?

생활뉴스
2015.12.18 10:06

베트남 역사 속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꾸어 온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사진제공=비엣젯항공
/사진제공=비엣젯항공

중국의 치파오, 일본의 기모노가 있듯이 베트남에는 아오자이라는 전통의상이 있다.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을 지닌 아오자이는 베트남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의상이다.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금지되기도 했던 아오자이의 변천사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지인처럼 베트남에서 아오자이를 입고 베트남 거리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현지인은 물론 많은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멋진 사진 역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 역사 속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을 바꾸어 온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아오자이의 ‘아오’는 ‘옷’을 ‘자이’는 ‘길다’를 의미한다. 긴 옷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가진 아오자이의 상의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양옆이 길게 트인 슬릿 형태와 차이나칼라, 하의는 통이 큰 헐렁한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오자이는 본래 아오 뜨 턴(Ao Tu Than)으로 불리며 바지를 입지 않고 치마처럼 길게 입는 옷이었다. 하지만 1407년부터 중국 명 왕조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오 뜨 턴에 중국식 바지를 입게 되었고, 독립 이후에도 보수적 정책의 일환으로 바지를 고수하게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던 1860년 무렵부터 또 한번의 변화를 맞으면서 부드럽고 얇은 소재에 화려한 색감의 원단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본래 4갈래의 슬릿이던 상의는 두 갈래의 슬릿으로 변형되었다.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고 속이 비치는 디자인이 속속 등장하면서 보수 집단은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아오자이를 비판하고 반대하기도 했다. 1976년에 베트남의 사회주의 정부는 아오자이 착용을 금지했지만, 이후 쇄신정책과 함께 규제가 완화되어 아오자이는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초기에는 일부 상류층만 입는 옷이었지만 은행, 호텔의 유니폼과 학생 교복으로 채택되면서 일상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아오자이와 더불어 베트남을 상징하는 삿갓 모양의 모자, 논

몸에 딱 맞춰 입는 아오자이는 기성복이 아닌 맞춤복이다.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는 많은 아오자이 맞춤 매장이 있고 실제 옷을 맞추어 입거나 선물하는 관광객 역시 많다.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뒤에 깃의 모양과 원단 소재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원단 실크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5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맞출 수 있다.

아오자이를 맞춰 입고 거리에 나오면, 아오자이와 함께 논(non)을 쓴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논은 삿갓과 유사한 모양의 모자로 아오자이와 함께 베트남을 상징한다. 13~15세기 쩐 왕조 시대부터 유행한 모자로 비를 피하거나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어 매우 유용하다. 본래 논의 형태는 지금의 너비보다 더 넓었지만, 베트남 사람들의 편리한 농사일을 위해 41cm의 원지름으로 규격화되어 생산되고 있다.

논은 대나무나 야자나무로 만들어지는데 나무를 얇게 자른 뒤 그늘에 말려 바니시(vanish)칠을 한다. 그 뒤 제작용 틀에 넣고 원형으로 말아 나일론이나 낚싯줄로 묶어준다. 마지막으로 목 끈을 대여 묶어주면 완성이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민 모자’답게 길거리 상점 및 기념품샵에서 약 3,000원 정도에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베트남 여행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인천~하노이 및 인천~호치민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인 비엣젯 항공은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50만 장의 항공권을 최저 9,000원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되며, 비엣젯항공의 전 국제선 및 베트남 국내선이 포함된다. (공휴일 제외, 세금 및 유류할증료 미포함)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ietjet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2016년 1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우선 탑승, 무료 기내식,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비엣젯항공의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다.

▶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항공사로서 2011년 이후 빠르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베트남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Best Asian Low Cost Carrier)’ 상을 수상하여 비엣젯항공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베트남과 전세계 38개의 노선을 보유한 비엣젯항공은 현재 편안한 가죽 좌석을 갖춘 최신 항공기 29개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일일 190회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등 베트남의 주요 거점을 성공적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국제 노선에는 싱가폴, 방콕, 대만, 캄보디아, 인천 간 노선이 포함된다. 오늘날 비엣젯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운항 노선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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