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 제작, 판매에 이르는 상품화 전주기 체험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KDM(코리아디자인멤버십)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 제작, 판매에 이르는 상품화 전주기를 체험하는 '체인지 메이커 캠프'를 7월1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DM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2007년부터 운영하는 지역 디자인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4개 권역(대전,광주,부산,대구경북)의 KDM 학생 58명이 참여했다.
2주간 집중 진행되는 체인지 메이커 캠프는 미래 한국을 이끌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대기업 출신 디자이너, 중소중견기업 소속 실무자, 디자인회사 및 유통사 대표 등 16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로 붙어서 디자인만이 아닌 상품화까지 전 단계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상품화를 위한 아이디어의 조건, 제조·양산기법 및 사업화 전략, 비즈니스연계 상품개발 사례, 글로벌 트렌드 변화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며, 디자인을 통해 적은 비용이지만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상품을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로 제안할 계획이다.
윤주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품기획 및 리서치 유통,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 영역을 이해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