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싱가포르서 입국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발생…싱가포르서 입국

김근희 기자
2020.02.05 19:53

17번 확진자와 같은 콘퍼런스 참석…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들이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들이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5일 저녁 7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19번째 환자는 36세 한국인 남성으로 17번째 환자와 같은 콘퍼런스 참석 차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19번 환자는 귀국 이후 콘퍼런스 참석자 중 말레이시아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 판정을 받은 환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를 시행 중이었다. 이날 17번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됐다.

19번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중대본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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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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