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약사 출판사업부 '팜웨이'가 최근 생명과학의 기본적인 지식에 항암제를 엮은 도서 '항암약물 수업시간'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도서는 약 40년간 개국약사로 활동해 온 박정완 약사가 집필한 것이다. '약이야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는 선배 약사와 약학대학을 갓 입학한 후배 '새내기'의 문답 형식이다. 저자는 약과 약물을 다루는 전문가인 '약사'의 영역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항암제'가 아닌 '항암약물'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말했다.
저자는 이전 저서에서 항암제부터 비타민, 정신질환 약물, 한약 제제까지 약국에 구비된 276가지 약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한 바 있다. 이번엔 '항암약물'에만 집중해 새로운 '약 이야기'를 집필했다.
책은 △단백질 합성 △세포 분열 △표적항암제 △면역과 항암 △호르몬성 항암제 등 5개 챕터로 구성돼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어려운 생명과학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지루하지 않게, 한마당 약이야기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정완 약사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개국약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는 '약국에서 써 본 약 이야기',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