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가드서비스(대표 문문규)가 신용정보회사 서울평가정보와 협력해 '미지급 양육비 회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머니가드서비스는 신용조사 보고서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 보고서는 지급 의무자의 재산 및 신용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회수 가능성을 진단할 근거이자 양육비 회수를 위한 법적 이행 방안을 제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육비 해결 시민단체 양해들(구 배드파더스)과 협력해 법률 서비스도 강화했다. 이로써 필요시 법률 전문가 연계 등 후속 절차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업체 측은 "회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회수 절차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양육비 지급 의무자의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결제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상세 내용은 주니어 가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가드서비스 관계자는 "장기적 목표는 성실한 지급 이행이 신용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모든 절차를 전문가 및 기관과 연계하는 플랫폼으로서 미지급 양육비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가드서비스는 개인 및 소상공인의 비공식 금전거래 기록을 금융 데이터로 전환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최근 구글 창구 프로그램 톱(TOP) 10 선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