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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기술 기업 큐에이아이(QAI)가 LG전자(112,000원 ▼1,000 -0.88%), 데브크라, 가람아이디씨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 퀀텀 엣지 데이터센터' 분야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상호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4개사는 데이터센터 사업 기획부터 구축·운영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QAI가 하이브리드 퀀텀 AI 데이터센터(AIDC) 및 엣지 AI 데이터센터 사업 모델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주도하고 핵심 장비(GPU·QPU·NPU)의 구축과 최적화를 지원한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핵심인 전용 고효율 HVAC(공기조화기술) 솔루션 공급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장비의 제조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데브크라는 플랫폼 개발을, 가람아이디씨는 지역별 현장 영업과 시스템 설치, 현장 최적화 관리를 책임진다.
이들은 개별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넘어 민관협력형(PPP) AI 데이터센터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각 사업별 별도의 컨소시엄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AIDC 시장 진출 등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관련 사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세만 QAI 대표는 "이번 다자간 협력을 통해 완성될 하이브리드 퀀텀 엣지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기존 전력 및 연산 효율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세계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압도적인 컴퓨팅 환경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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