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을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국내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소비자의 실제 구매와 참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효과를 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챌린지에 참여해 제품을 구매하고 일정기간 사용한 뒤 인증하면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가 확인된 경우에만 광고비를 집행하는 방식의 광고 상품을 운영한다. 뷰티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푸드 △패션 △생필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넓혀왔으며, 이달 기준 누적 협업 브랜드 수는 1163개에 달한다.
브랜드와 이용자의 성과 지표도 뚜렷하게 성장했다. 브랜드 목표 달성률은 99.3%로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입증했으며, 소비자 1인당 월평균 페이백 금액은 7만2125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10% 이용자는 월평균 34만3786원의 혜택을 받았다.
주요 이용자층인 2030세대의 높은 참여율도 눈에 띈다. 지난달 페이백 챌린지 참여 이용자 기준 2030세대 비중이 74.2%로 가장 높았고, 여성 비율은 89.1%에 달했다. 여성 소비자층이 핵심 이용자로 자리잡으면서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특히 두드러졌다.
챌린저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1년 만에 7만2000여명의 현지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미국·유럽·동남아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광고비를 집행했는데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브랜드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노출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 많은 채널과 시장에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