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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가 바이오·의료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창업 5년 미만 바이오·의료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전 분야이며, 최대 19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은 오는 7월부터 입주하게 되며, 모집 기간은 5월 18일까지다.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는 연구개발, 투자유치,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까지 바이오 스타트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연구공간과 공용 실험시설, 바이오 연구장비 등이 제공돼 초기 연구개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IR 프로그램, 투자기관 연계, 피치덱 컨설팅 등 투자유치 지원과 함께 서울홍릉강소특구 연계를 통한 세제 혜택, 연구소기업 지정, 규제샌드박스 기회 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제약사 및 대기업과의 협업, 북미 시장 진출 프로그램,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 등 사업화와 해외 진출 지원도 포함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이 기술뿐 아니라 투자, 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