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암, '스시테크 도쿄 2026' 연사 초청.. AI 제작 워크플로 공개

무암, '스시테크 도쿄 2026' 연사 초청.. AI 제작 워크플로 공개

윤숙영 기자
2026.05.12 17:49
현해리 무암 대표가 연사로 무대에 올라 발언 중이다/사진제공=무암
현해리 무암 대표가 연사로 무대에 올라 발언 중이다/사진제공=무암

AI 스튜디오 무암(대표 겸 감독 현해리)이 일본 도쿄도가 주최하는 기술 콘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6'(SusHi Tech Tokyo 2026)에 연사로 초청받아 AI 제작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시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모델을 공유하는 테크 콘퍼런스다. 올해 약 6만 명이 방문했다. 무암은 두 차례 공식 세션에 연사로 올라 '실질적 AI 제작 솔루션'을 제시했다.

회사는 최근 'AI 필름 페스티벌 재팬'(AIFJ)에서 AI 하이브리드 장편 영화 '젠플루언서'(Genfluencer)를 상영했다. 상영 후에는 실제 영화·드라마 제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제작 하이브리드 워크플로'를 공개한 바 있다.

AIFJ 위원회 측은 "현해리 감독의 '젠플루언서'는 인간의 창의성과 AI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한일 양국 간 창의적 교류의 초석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무암 측은 "AI 제작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상업적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AI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한편 '젠플루언서'는 앞서 '칸 시리즈' 스크리닝을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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