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이오 및 콘텐츠 분야 미래 신산업 창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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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대학 기술창업화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와 서울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유망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창업 지원 정책의 핵심 거점인 서울경제진흥원의 프로그램 및 글로벌 네트워크에 더해 대학 기술사업화와 초기 투자 분야에서 성과를 축적해 온 이화여대기술지주의 인큐베이팅 역량을 결합하는 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 유치 지원 △첨단바이오·인공지능·혁신미래소재·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창업 기업 육성 및 스케일업 △양 기관의 창업 지원 인프라 및 유망기업 풀 공유 등 전 주기에 걸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차세대 국가전략기술로 주목받는 첨단바이오·인공지능·혁신미래소재 분야와 콘텐츠 분야의 미래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서울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 및 기술자원이 서울경제진흥원의 스케일업 인프라와 연결됨으로써 서울시 창업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여대기술지주가 발굴한 대학 기반 기술창업기업은 SBA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과 연계될 예정이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대학 기술 창업과 초기 액셀러레이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이화여대기술지주와 서울경제진흥원의 창업 인프라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을 결합해 서울의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지희 이화여대기술지주 공동대표는 "서울시 창업 지원의 핵심 거점인 SBA와의 협력은 유망 스타트업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화여대가 보유한 인재와 기술을 적극 투입해 서울이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