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인항공기 설계·제조 기업 프리뉴가 방위사업청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혁신 프리미어 1000' 방위산업 분야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방산 기업을 선정해 정책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대출·보증·투자 등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개척,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프리뉴는 기술 혁신성과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과, 국방 무기체계 전력화 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방산 분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년 설립된 프리뉴는 자율인지 기반 임무 수행형 드론을 개발하는 무인항공기 전문기업이다. 기체뿐 아니라 비행제어장치(FC), 차분위성항법시스템(D-GPS), 데이터링크, 지상통제시스템(GCS) 등 핵심 항전·전장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며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육군 드론 운용 인력 양성을 위한 국방부 교육용 상용드론 구매사업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에는 에이디시스템과 에이럭스(7,100원 ▼320 -4.31%)도 함께 선정됐다. 또 지난달 열린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는 소형 자폭 드론과 폭탄 투하 드론, 공격형 드론 등 군용 드론 제품군을 선보이며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온 드론 및 항전 시스템 국산화 기술과 방산 분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 지원을 발판으로 국방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K-드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