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차스닥 시대' 열린다
중국판 나스닥, 차스닥이 10월30일 열렸다. 한국 경제와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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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날인 지난 달 30일 무려 106%의 상승폭을 보인 '중국판 나스닥' 차이넥스트(창업판)가 두 번째 거래일인 2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이날 개장 이후 오전 9시35분에 전체 28개 상장 종목 가운데 25개 종목이 급락세를 보인 끝에 거래가 정지되는 등 차이넥스트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첫날 급등에 따른 부담과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우려로 2거래일 만에 급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개장 첫날 차이넥스트는 100% 이상 상승하는 가운데 전체 종목 가운데 20개 종목이 두 차례 급등에 따라 거래가 임시 정지됐으며 최고 상승폭을 보인 종목인 안커생물(安科生物)은 무려 279% 폭등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특히 이날 28개 상장 종목의 평균 주가 수익 배율(PER)도 86.18배를 기록,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시켰다. 화이형제, 러푸의료, 딩한기술, 바오더주식 등 4개 종목의 PER은 100배를 넘어섰으며 이 가운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스닥(차이넥스트)이 30일 첫 거래 시작과 함께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41분 현재(현지시간) 필름 제조업체 후아이브라더스가 공모가 대비 129% 오른 65.5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징토레드아웃도어프로덕츠는 152.5%, 안후이앙켑이오테크놀로지그룹이 160.6% 각각 상승했다. 첫 정규 거래일인 이날 차이넥스트의 상승률은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상장된 28개 기업중 첫날 거래에는 10개기업이 참여했다. 궈두증권의 선임 투자 전략가 장 시앙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는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좇는 경향이 있다며 첫날 급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투자자 대부분이 상장사 주식을 사길 원한다며 이날 주가 상승률이 9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이넥스트는 상하이, 선전의 기존 2개 거래소가 요구하는 상장 요건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운영은 선전거래소가 맡았다. 20% 이상 급등락할 경우, 30
질문 1. 일본 증시부터 점검해 보겠습니다. 일본 증시 역시 급락하며 1만선을 밑돌았네요? 네, 니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8% 하락한 9891.10포인트로 마감. 닛케이 지수는 지난 10월 9일 이후 3주 만에 결국 일만선 밑을 하회했습니다. 전일 하락 폭은 4주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미국 주식시장 하락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만,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원자재 가격 하락 소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실적 부진 소식은 경기 회복의 자신감을 다소 퇴색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9월 산업생산 지표는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비해 1.4% 증가해 당초 예상치인 1%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의 산업생산 지표는 전월 기준으로 증가세가 7개월째 이어는데요. 이것은 지난 12년 만에 최장 기간 연속 증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 만큼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기업들의 실적은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세계 1위 메모리칩 테스트
한국 경제에 차스닥의 출범은 기회이자 또 다른 위험 요소다. 1996년 코스닥 출범 이후 98년 코스닥 버블, 2001년 IT버블, 2003년 신용카드 버블을 차례로 겪으며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 2시장'의 부침을 지켜본 한국으로서는 차스닥 개설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차스닥이 초기 연착륙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한국 경제가 받을 타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 자본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보면 차스닥은 우리 경제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단 장기적으로 한국 증시와 자본시장은 차스닥의 출범에 따른 반사 이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국내 업체들의 차스닥 직접 상장은 허용되지 않은 상태지만 국내 기업도 지분투자와 합작투자 등으로 차스닥 진출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다. 실제로 차스닥 출범을 앞두고 옴니텔, 파인디엔씨, 디에스엘시디, KTB 투자증권 등 중국 내 자회사를 둔 국내 기업들의 주가는 향후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23일 중국 차스닥 출범을 전후로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는 3노드디지탈, KTB투자증권, 파인디앤씨, 옴니텔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차스닥(創業板)은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들을 위해 중국판 코스닥. 이연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차스닥 출범은 기존 증시에 시장분산과 신규 물량 부담의 영향 등으로 단기적인 충격을 줄 순 있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공급속도 조절로 중장기적인 부정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과 관련, 이 연구원은 "길게 보면 차스닥 개설은 아시아 벤처기업에 대한 글로벌펀드의 관심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국내 IT기업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은 3노드디지탈, KTB투자증권, 파인디앤씨, 옴니텔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다만 중국 증시의 공급물량 증가가 우리증시에 대한 외국인투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출연 : 조용찬 부장 /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Q. 아시아 주요증시가 미국증시 상승에 영향 받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일본증시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마감소식을 전해주시죠 화요일 닛케이 평균주가는 100.33P(+0.98%) 상승한 10,336.84P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애플과 TI의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결산실적 발표로 일본기업들의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상승시켰습니다. 달러 약세로 국제 상품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펙스홀딩스(+3.38%), 미쓰비시상사(+2.82%) 등 자원관련주가 급등한 것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경기와 실적기대로 10월들어 전세계 증시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일본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금융주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노무라(+4.31%)를 비롯해 3대 은행주인 미쓰비시 UFJ(+2.08%), 미즈호파이낸셜그룹(+3.41%),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0.20%)가 올랐습니다. 또한 UBS로부터 매수추천을 받은
23일 공식 개설을 앞둔 차스닥의 최대 당면 과제는 출범 초 연착륙이다. 차스닥이 삐걱거릴 경우 파장은 상하이·선전 증시 전체로 번져 올해 상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기치로 지난 11년간 차스닥 개설을 준비해 온 국가 위신도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차스닥의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와 증시에 미칠 영향도 작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 중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차스닥의 초기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가 차스닥에 최초로 상장시킬 종목은 모두 28개다. 앞서 차스닥 기업 승인 신청을 받은 기업이 모두 149개임을 고려해 보면 이는 매우 적은 수다. 그만큼 금융 당국은 초반 과도한 투기 압력을 줄이기 위해 우량 기업을 선별해 상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첫 상장되는 28개 기업은 비교적 탄탄한 실적을 갖추고 있다. 중국 증권보의 집계에 따르면 차스닥 개설에 앞서 가장 많은 자금(5억1700만위안)을 공모한 러
출연> 오승훈 팀장 / 대신증권 글로벌리서치 질문 1. 지난 주말 도쿄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0월 들어 최고치로 마감했네요? ▲ 일본증시 마감동향 *닛케이지수 10,257.56pt 마감 ->2주 연속 상승세 *금융주 약세 : 일본항공(JAL) 자금난 부각 *美 소매지표 개선으로 반등 *일본중앙은행 금리 동결 질문 2. 일본 증시, 이번 주에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주요 지표일정까지 함께 짚어주시죠. ▲ 일본증시 체크포인트 *美 증시 부담 : 지난 주말, 엇갈린 기업실적 ->다우지수 1만선 아래로 하락 *일본항공(JAL) 채무관련 불확실성 ->금융주 향방 주목 : 일본항공(JAL) 이틀째 급락 ▲ 일본증시 주요일정 *10월 셋째 주 -19(월) : 8월 3차산업활동지수 -20(화) : 8월 경기동향지수(개정치) -22(목) : 9월 무역통계 질문 3. 중국증시는 개선된 지표 영향으로 주간 단위로 2주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도 3000선 안착에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