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기아차 5억주 매수주문?
씨티은행의 실수로 발생한 기아차 5억주 매수 주문 사건을 중심으로, 주문 오류와 시장 교란, 전산 시스템 문제 등 금융시장의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다룹니다.
씨티은행의 실수로 발생한 기아차 5억주 매수 주문 사건을 중심으로, 주문 오류와 시장 교란, 전산 시스템 문제 등 금융시장의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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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글로벌마켓증권(씨티증권)은 전날 있었던 기아차에 대한 5억주 매수 주문 사고는 DMA(Direct Market Access, 직접주문)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DMA 주문은 외국증권사가 한국내 증권사를 거쳐 직접 주식 매매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다. 규정상 외국계증권사가 곧바로 주문을 낼 수 는 없고 중계업무를 하는 한국내 증권사를 거쳐 가야만 한다. 29일 한국거래소와 업계에 따르면 씨티증권은 "씨티증권 홍콩지사에서 DMA 방식으로 기아차에 대해 5만주 매수 주문을 내려고 했는데 홍콩지사 직원의 실수로 5억주가 입력돼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홍콩지사 직원이 '0'을 4개 더 붙여서 주문을 냈다는 것이다. 기아차 발행주식 총수(3억9000만주)보다도 많은 5억주 매수 주문은 매매 주문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자동분할되는 씨티증권 한국지사 시스템상 모두 1623회에 걸쳐 1회당 30만8540주씩 주문이 나왔다. 이런 '황당한' 초대형 매수 주문은 1
-발행주식수 웃돈 5억주 매수주문..시스템 오류 -매도물량 적어 '긍정적' 시각, 기아차 3% 상승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씨티증권)에서 28일 기아차 주식에 대해 상장주식수를 훨씬 넘는 5억주에 가까운 매수 주문이 나와 다시 취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문물량 중에서 28만여주는 취소 전에 실제 매매가 체결됐다. 한국거래소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최첨단 매매기법과 관련된 시스템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리에 나서기로 했다. ◇1분여만에 4.8억주, 1000여건 주문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경부터 씨티증권을 통해 기아차에 30만여주 단위로 매수 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같은 방식으로 1분여만에 나온 주문은 모두 4억8000만주. 건수로는 1000건이 넘는다. 기아차 발행주식 총수 3억9000만주를 9000만주나 뛰어넘는 규모다. 씨티증권은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오전 10시경부터 주문 취소에 들어갔다. 이 역시 30만여주 단위로 이뤄지면서 모든 매수
한국거래소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주문실수와 관련해 시장교란 여부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기아차에 씨티증권의 실수로 발행 주식 수 보다 많은 무려 5억주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는 회사측의 설명을 들어봐야 한다"며 "일단은 회사측의 착오 주문 때문으로 판단되고, 주문이 체결되지 않고 취소됐기 때문에 거래 관련 규정을 위반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대량매수 주문과 취소에 따른 시장 혼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결과적으로는 약 10분간 대량매수 주문으로 투자자들을 순간적으로 오인시켰기 때문에 불공정거래나 시장 가격을 교란 시킬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의 기아차에 대한 5억주 주문이 만약에 '정상체결'됐다면 어땠을까. 가정이지만 씨티증권은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의 엄청나게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을 것이다. 이날 씨티증권의 기아차 매수주문대로 주당 3만2450원에 모두 체결됐다면 금액으로는 16조2250억원이다. 이는 씨티증권의 지난 3월 말 자본총액 4053억원의 40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주문실수를 간파하지 못하고 정상적으로 계약이 체결됐다면 자본금 40배에 달하는 거액을 사흘 안에 마련해 지불해야하는 처지에 몰려 자칫 '사운'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었던 셈이다. 물론 시장 전체에 깔린 기아차 유통주식보다 8000만주 이상 많은 주문이 나온데다 5억주가 단시간에 체결될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주문 실수에 따른 '시스템상 오류'가 파악되지 않은 채 주문량의 1/4인 1억2500만주가 체결됐다고 가정하면 씨티증권은 자본금 10배에 달하는 거액을 마련하느라 골머리를 앓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날 5억주 주문이
28일 기아차에 대한 5억주 주문 해프닝이 빚어진 가운데 이 중에서 25만주는 실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0시8분과 24분을 전후로 대규모 매수주문과 매도주문이 급속도로 체결돼 실제 매매상의 손익도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티글로벌증권을 통해 이날 오전 9시50분께부터 30만여주 단위로 기아차에 대한 매수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나온 주문은 모두 4억8000만주에 달했다. 이는 기아차 발행주식수 3억9000만여주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주문은 종목 주식수의 최대 5%까지 가능해 기아차에 대한 1회 주문은 이론적으로 1960만주까지 가능하다. 씨티글로벌증권은 오전 10시께부터 주문 취소를 내기 시작했다. 이 역시 30여만주 단위로 주문을 취소해 주문취소에 3~4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3만2450원에 낸 첫 매수주문 물량 중 25만여주는 실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림과 같이 기아차의 28일
28일 기아차에 대한 5억주 주문 실수가 이뤄진 가운데 이 중에서 25만주는 실제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티글로벌증권을 통해 이날 오전 9시50분께부터 30만여주 단위로 기아차에 대한 매수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런 식으로 나온 주문은 모두 4억8000만주에 달했다. 주문은 종목 주식수의 최대 5%까지 가능해 기아차에 대한 1회 주문은 이론적으로 1960만주까지 가능하다. 씨티글로벌증권은 주문 오류를 파악하고 오전 10시께부터 주문 취소를 내기 시작했다. 이 역시 30여만주 단위로 주문을 취소해 주문취소에 3~4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3만2450원에 낸 첫 매수주문 물량 중 25만여주는 실제 매매가 이뤄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문이 한꺼번에 나왔으면 취소에도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주문이 쪼개서 들어오다 보니 취소하는데도 시간이 걸렸고 이러는 동안 일부 물량에 대한 매매가 체결됐다"고 말했다.
28일 기아차에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실수로 무려 5억주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씨티증권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중"이라며 "지금은 자세히 설명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다행히 곧바로 매수 취소가 이뤄져 실제 매매가 체결되지는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증시 관계자는 "씨티 창구에서 30만주 넘게 체결되는 것으로 보아 씨티 측의 주문 실수로 보인다"며 "전날 종가인 3만2400원보다 높은 가격에 체결돼 금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 기아차 주가 3만2450원에 4억8000만주의 매수 주문이 집중됐다. 이는 기아차 발행주식수 3억9000만여주를 웃도는 규모다. 황당한 매수 주문은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에서 시스템 오류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 1위 창구로 올라왔으나 10시 9분부터 씨티가 매
28일 기아차에 장중 한때 수억주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와 증시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매수주문(4억8000만주)이 기아차 전체 발행주식(3억9200만주)보다 많자 기아차가 9000만주를 증자해서 줘야할 뻔했다는 우스개소리가 돌았다. 또 다른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하마터면 기아차가 외국계 증권사에 인수당할 뻔한 것 아니냐"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 영업직원은 "기관주문 취소는 한번에 30만주 밖에 안되는데 주문 취소 1000번 내려면 죽어나겠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아차 주가 3만2450원에 4억8000만주의 매수 주문이 집중됐다. 이는 기아차 발행주식수 3억9000만여주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해당 주문은 체결되지 않은 채 10여 분 후에 사라졌다. 시장에선 기관이 주문 실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진상 파악에 나서고 있다.
28일 기아차에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실수로 무려 5억주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 기아차 주가 3만2450원에 4억8000만주의 매수 주문이 집중됐다. 이는 기아차 발행주식수 3억9000만여주를 웃도는 규모다. 황당한 매수 주문은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에서 시스템 오류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매수물량이 상장주식수의 5%를 넘으면 자동적으로 호가 입력을 거부하게 돼 있는 구조상 이번 매수주문은 분산해서 들어왔다. 해당 주문은 체결되지 않은 채 10여 분 후에 사라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다행히 곧바로 매수 취소가 이뤄져 실제 매매가 체결되지는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기아차에 5억주에 달하는 대규모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28일 오전 10시 3분 기아차 주가 3만2450원에 4억8000만주의 매수 주문이 집중됐다. 이는 기아차 발행주식수 3억9000만여주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해당 주문은 체결되지 않은 채 10여 분 후에 사라졌다. 시장에선 기관이 주문 실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전 10시 18분 현재 기아차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15% 오른 3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30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