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젊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한국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이 가득한 동계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합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의 메달 소식과 선수들의 활약, 아쉬움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한국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이 가득한 동계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합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의 메달 소식과 선수들의 활약, 아쉬움과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총 57 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실내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결승에서 한국의 노선영(22, 한국체대)이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노선영은 1분59초2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으나 이어 나선 중국의 왕페이가 1분58초37로 또다시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놓쳤다. 이주연은 2분01초99로 7위에 그쳤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국 알파인 스키의 최고 기대주 정동현(23.한국체대)은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정동현은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복합(슈퍼대회전+회전)에서 슈퍼대회전과 회전 합계 1분45초7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정동현은 슈퍼대회전에서 1분04초40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지만 회전에서 41초30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앞서 있던 카자흐스탄의 자쿠르다예프를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회 둘째 날 활강에서 동메달에 머물렀던 정동현은 이번에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지난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정동현과 함께 출전한 김우성(25, 하이원)은 1분47초7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주(26, 경기도체육회)가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3관왕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4일 오후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불락 알파인 스포츠리조트에서 벌어진 슈퍼복합(슈퍼대회전+회전) 경기에 나선 김선주는 슈퍼대회전에서 1분8초31을 기록하며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어진 회전 경기에서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넘어지며 메달을 놓쳤다. 최종 성적은 6위에 그쳤다. 하지만 김선주와 함께 출전한 정소라(21, 한국체대)는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정소라는 앞선 슈퍼대회전에선 5위에 그쳤지만 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성적 2위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스키 점프팀이 개인전에서는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최용직(29, 하이원)은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스키점프장에서 열린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키점프 노멀힐(K-95) 개인전 1, 2차 합계 235.0점을 얻어 아쉽게 5위를 기록했고, 최흥철(30, 하이원) 역시 232.5점으로 7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개최국 카자흐스탄의 예브게니 레브킨이 차지했으며 일본의 요시오카 가즈야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 있는 대한민국(금10, 은6, 동 8)이 5일 오후 1시부터 또다시 금 캐기에 나선다. 설인 어제 스키오리엔티어링 여자 장거리(9km)에서 동메달(32, 김자연) 하나를 따내는 데 그쳤던 우리나라는 오후 1시 강칠구, 김현기, 최용직, 최흥철의 남자 스키점프 라지힐 개인 결승전을 시작으로 스키 3경기, 바이애슬론 2경기, 남자 스피드 1500m, 여자 스피드 1500m, 남녀 피겨싱글,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까지 총 10경기를 치른다. 5일(금) 경기 일정 (한국시간) 13:00 남자스키점프 라지힐 개인 결승 강칠구, 김현기, 최용직, 최흥철 13:05 여자알파인_슈퍼컴바인드 결승 김선주 13:45 남자알파인_슈퍼컴바인드 결승 김우성, 정동현 14:00 여자개인 15Km 결승 문지희, 추경미 16:00 남자개인 20Km 결승 허선회, 이인복, 전제억, 이정식, 이수영, 이광로 18:00 여자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카자흐스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의 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에 출전한 카자흐스탄 대표로 출전한 데니스텐(17)이 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2.04점, 구성점수 34.18점을 받아 합계 76.2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의 유망주 김민석(18, 군포수리고)은 기술점수 31.69점, 구성점수 26.40점, 합계 58.09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피겨스타 데니스텐은 구한말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다. 데니스텐의 할머니 김 알렉산드리아가 민 선생의 외손녀다. 데니스텐의 공식홈페이지에는 고조부인 민 선생의 활약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민 선생은 1907년 일제가 원주 진위대를 해산하려하자 이에 저항해 의병을 일으켰다. 그는 충주지방을 비롯해 춘천, 횡성, 원주 일대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다 190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설날인 3일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아직 종합순위 2위를 수성하고 있는 한국의 메달 개수는 금10, 은6, 동8개다. 3일 우리 대표팀이 추가한 단 하나의 메달은 스키오리엔티어링 여자 장거리(9km)에 출전한 김자연(32,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따냈다. 김자연은 알마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오리엔티어링 여자 장거리(9km)에서 1시간12분56초로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을 따낸 카자흐스탄의 노비코바 올가는 9km를 53분 만에 주파했다. 이하나(19,한국체대)는 5위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심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남녀 프리스타일 듀얼 모굴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며 모든 경기를 마쳤다. 최재우(17,서울스키협회)가 아쉽게 4위에 그친 가운데 서정화(21,경기도스키협회), 조우현(19)은 8강에서 탈락했다. 알마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크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자연(32,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올해 처음 도입된 스키오리엔티어링 장거리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자연은 3일 알마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오리엔티어링 여자 장거리(9km)에서 1시간12분56초로 3위에 올랐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모두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차지했다. 1위 노비코바 올가는 9km를 53분 만에 주파했다. 이하나(19,한국체대)는 5위를 기록했다. 김자연은 지난 달 31일 열렸던 여자 단거리(2.8km) 2일 열린 여자 중거리(6km)에서 모두 4위에 올랐다. 5일 열리는 여자 계주경기에도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날 함께 열린 남자 장거리(11km)에 출전한 장광민(21,경희대)은 6위에 그쳤고 홍병식(41,대한오리엔티어링)은 경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바이애슬론 선수 출신인 김자연은 지난 2003년에 일본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 개폐막식 남북 공동입장 때 한반도기 기수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설날인 3일 노메달에 그치고 있다. 아직까지 종합순위 2위를 수성하고 있는 한국의 메달 개수는 2일과 동일한 금10, 은6, 동7개다. 3일 카자흐스탄 심불락 알파인 스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남녀 프리스타일스키 듀얼 모굴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며 모든 경기를 마쳤다. 여자 듀얼 모굴에서 서정화(21,경기도스키협회)는 일본의 사토야 다에에 23대12로 지며 8강에서 탈락했다. 이어서 열린 남자 듀얼 모굴에서 조우현(19)도 일본 츠키타에 35대0으로 대패하며 8강탈락했다. 3~4위전에 올라간 최재우(17,서울스키협회)마저 츠키타 선수에 17대18로 지며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최재우, 서명준, 서명화는 지난 달 31일 펼쳐진 남녀 프리스타일스키 싱글 모굴에서도 각각 4위,5위,6위를 차지했다. 이날 열린 크로스컨트리 경기에서도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알마티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기준)에 치려질 예정이던 알파인 스키 슈퍼컴바인드 경기가 안개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 알파인스키 슈퍼컴바인드 대회에는 지난달 31일 우리 대표팀에 이번 대회 첫 메달(동메달)을 안겼던 정동현(23,한국체대)과 1일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실격된 김우성(24,하이원)이 출전한다. 3일 오후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가 열릴 심불락 알파인 아이스 리조트에 안개와 폭설 때문에 경기 예정시간인 오후 1시에서 2시(현지시간으로는 오전 10시에서 11시)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대회 조직위 기술감독은 "눈 보다는 안개가 더 문제다. 선수들이 라인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상 상태가 좋아지지 않자 경기시간은 오후 4시(현지시간으로는 1시)까지 연기됐고, 아직까지 시작되지 않고 있다.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인 2일, 우리대표팀은 하루 동안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우리나라는 2일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로 카자흐스탄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있다. 먼저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에 출전한 이채원(29,하이원)이 36분34초0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금메달이었을 뿐 아니라 이채원 개인에게도 첫 메달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는 한국의 노선영(21,한국체대), 이승훈(한국체대)이 금메달을 석권했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이승훈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남은 1만m, 팀추월 종목의 전망도 밝게 했다. 이주연(23,더블유스포츠마케팅)도 동메달을 보탰다. 쇼트트랙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 1000m에 출전한 박승희(18,수원경성고), 조해리(24,고양시청)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달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20분18초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이 됐다.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23,한국체대)은 지난 달 31일 5000m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의 경우 35바퀴를 도는 장거리 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해갔다. 그러다 마지막 1바퀴 반을 남겨두고 놀라운 속도로 순식간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석민(18,강원체고)은 20분29초39, 고태훈(18,강원체고)은 20분47초67로 각각 8위와 11위에 그쳤다. 이승훈은 오는 5일과 6일 각각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1만m와 팀추월 종목에도 출전해 대회 4관왕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