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원자력 재앙 덮치나
2011년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상황, 정부와 산업계의 대응, 원전 피해 복구 및 향후 시나리오, 경제적·사회적 파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2011년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상황, 정부와 산업계의 대응, 원전 피해 복구 및 향후 시나리오, 경제적·사회적 파장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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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께 어제 오후에 도쿄 북동쪽 지역에서 일어난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이 폭발해 벽과 지붕이 붕괴되고 원전 근로자 4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의 동그란 곳이 제1원전. (사진=YTN캡쳐)
도쿄전력(TEPCO)이 12일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이 여진 와중에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경제산업성 원자력보안원을 인용,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12일 오후 5시 5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폭발음이 들린 후쿠시마 제1 원전 인근의 방사능 수치를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 부처를 총동원해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발생한 폭발과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당 방사능 유출량이 1년 허용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에다노 장관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현재 요오드 등 방사능 물질 수치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호기 폭발이 (원자로와 상관없는 건물 일부의 폭발인지) 원자로 (자체의) 폭발에 의한 것인지 현재 확인 중"이라 덧붙였다. 에다노 장관은 아울러 "오늘 밤에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들에게 침착한 대응을 당부한 후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12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원자로 지붕과 외벽이 붕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지통신, NHK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30분경 후쿠시마원전 원자로 1호기에서 폭발이 발생해 원자로 지붕과 외벽이 날아갔으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던 도쿄전력 직원 2명과 협력 업체 직원 2명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2일 오후 5시 5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제2원전 주민 대피령을 반경 10km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제2원전 반경 3km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제2원전은 10km 대피령이 내려진 후쿠시마 제1 원전으로부터 남쪽으로 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일본 정부가 12일 오후 5시 5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사능 수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부처를 총 동원해 현장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폭발과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발생한 방사능 유출치가 1년 허용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1호기 폭발이 원자로 폭발로 인한 것인지는 현재 확인 중"이라 덧붙였다. 유키오 관방장관은 "오늘 밤에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나 원자로 지붕과 외벽이 붕괴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지지통신, NHK방송 등 외신들은 12일 오후 3시30분경 후쿠시마원전 원자로 1호기에서 폭발이 발생해 원자로 지붕과 외벽이 날아갔으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던 도쿄전력 직원 2명과 협력 업체 직원 2명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후쿠시마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전력(TEPCO)측은 이와 관련, 폭발이 연료봉 냉각에 쓰이는 수소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현재 방사능 원소인 세슘이 누출됐으며 냉각장치 문제에 원자로 연료봉이 이상 고온에서 녹게 되는 멜트다운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주민들에게 방사능 예방치료제 배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여야 당수 회담에서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현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제1원전 원자로 1호기의 지붕이 붕괴됐다고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후쿠시마현의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방사능 유출과 관련, "국내로 방사능이 확산돼도 인체에 피해를 입힐 정도는 안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이날 "방사능 누출현장과 국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울릉도까지의 거리만도 900km나 되는데 이곳까지 방사능이 확산돼도 당초 방사량의 몇 만분의 1까지 희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어제 부터 상황반을 운영하며 전국 70개 방사선 감시망을 5분마다 검사하고 있지만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국내 방사선 준위는 평상시와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체르노빌처럼 원자력 발전소가 터지는 대형사고로 우리나라에까지 방사능이 확산됐다고 가정하더라도 평상시 보다 약간의 증가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변화량은 이론상 미미할 것으로 추정 된다"고 덧붙였다. "또 사고 현장의 현재 기류도 태평양쪽으로 흐르고 있는데다 한번 정해진 기류는 당분간 지속되는 경향을 고려하면 아직까지는 우
일본 정부가 방사능 물질이 유출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방사능 예방치료제 배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여야 당수 회담에서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현재 방사능 원소인 세슘이 누출됐으며 냉각장치 문제에 원자로 연료봉이 이상 고온에서 녹게 되는 멜트다운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또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건물이 폭발해 건물의 천장이 무너지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직원 2명과 협력 업체 직원 2명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최악의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2일 국립방재연구소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일본의 오염물질이 우리나라로 넘어 온다면 건물 내 대피와 외출 자제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국립방재연구소 관계자는 "주민을 원전 주변 10km로 대피시킨 것을 보면 상황은 크게 심각한 것 같지 않다"면서도 "대기오염은 불가항력한 측면이 있으므로 정부의 경보가 있을 경우 최대한 건물 밖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우리나라로 넘어올 경우 휴대전화 재난 정보 서비스와 사이렌을 통해 국민에게 경보 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이 오염물질이 노출됐을 경우 기상청이 해당 지자체에 바로 재난 방송 지시를 하지만 전국 단위일 경우 휴대전화와 재난문자 방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알린 후 곧바로 사이렌을 울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과 원자력 관계자들은 한반도로 일본에서 유출된 방
일본 정부는 12일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서 폭발이 일어나 4명이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이날 오후 5시 5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