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후쿠시마 주민에 방사능 예방제 배포 검토

日정부, 후쿠시마 주민에 방사능 예방제 배포 검토

조철희 기자
2011.03.12 17:45

[日대지진]

일본 정부가 방사능 물질이 유출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방사능 예방치료제 배포를 고려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여야 당수 회담에서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현재 방사능 원소인 세슘이 누출됐으며 냉각장치 문제에 원자로 연료봉이 이상 고온에서 녹게 되는 멜트다운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또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건물이 폭발해 건물의 천장이 무너지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직원 2명과 협력 업체 직원 2명 등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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