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자서전 출간…실명거론 '파문'
신정아 자서전 출간을 둘러싼 사회적 파장과 논란, 저명 인사들의 반응, 대필 의혹, 법적 분쟁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신정아 사건을 통해 드러난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미술계, 정치계의 복잡한 관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신정아 자서전 출간을 둘러싼 사회적 파장과 논란, 저명 인사들의 반응, 대필 의혹, 법적 분쟁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신정아 사건을 통해 드러난 사회 지도층의 위선과 미술계, 정치계의 복잡한 관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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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22일 자전에세이 '4001'을 출간한 가운데, 신 씨의 학위 취득과정 해명과 배후설에 대한 설명이 여전히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학사, 박사 모두 '대행자'가 있었다? '4001'에서 신 씨는 학위 위조와 관련 "나는 그때까지 내가 받은 예일대 박사학위에 대해 추호도 의심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혼자 힘으로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몇 년간 학비를 내고 리포트도 성실히 제출했으며, 논문자격시험(종합시험) 통과는 물론 논문디펜스(논문 내용에 대해 비판하고 방어하는 절차)까지 치렀다고 주장했다. 신 씨는 자신의 논문을 맡아주었던 린다 트레이시가 이 모든 일의 배후에 있다고 했다. 트레이시는 신 씨가 1997년 예일대 박사과정 입학허가서를 받을 때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2000년 예일대에 다시 지원 서류를 넣을 때부터 논문
가짜 예일대 박사 신정아씨가 22일 자전에세이 '4001'을 발간해 떠들썩한 가운데, 심영섭 영화평론가이자 심리학과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인 심영섭씨가 그에 대해 평했다. 심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아씨가 한건했네요. 정운찬 총리도 입에 오르내리고"라고 운을 떼며 신씨에 대해 정신분석학적으로 흥미롭다고 했다. "신정아씨가 무엇이라고 하든.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애착. 중년 남성들에 대한 관심 끌기 욕망. 남성들과의 관계를 성적으로 지각하는 것. 끝까지 학력 위조에 대해 부인하는 방어기제 등은 정신분석학적으로 흥미롭다"며 "우리시대의 엘렉트라"라고 했다. 엘렉트라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로 엘렉트라 콤플렉스는 정신분석학적으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가 여아에게 일어난 경우를 일컫는다. 아버지에 대해 강한 소유욕적인 애정을 품고, 어머니에 대한 강한 경쟁의식을 가지는 상태를 말한다. 신씨는 자신의 수인번호 '4001'을 제목으로 한 이 책에 유명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들의 부적절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혐의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씨(39)가 자전에세이를 발간하며 또다시 세상을 들썩이고 있다. 신씨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전에세이 '4001'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신씨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유력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씨는 에세이에서 2005년 동국대 교수 임용 전 서울대 교수직 제의를 먼저 받았으나 스스로 거절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당시 서울대 총장이던 정 전 총리가 서울대 미술관장직을 제의하며 사적인 만남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씨는 "정 전 총리가 총장 시절 만나자는 때는 늘 밤 10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며 "정 전 총리가 서울 팔레스호텔 바(Bar)로 자주 불러냈고 그 자리에서 슬쩍슬쩍 본인의 어깨를 치거나 팔을 건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리가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자전 에세이 '4001'을 통해 유명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 명예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신씨가 펴낸 책자에는 전직 국무총리, 현역 국회의원, 전직 기업총수 등 유명 인사들의 이름이 실명이나 이니셜로 표현됐고 '이들 중 일부가 자신에게 애정공세를 했다'는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22일 신씨는 기자간담회에서 "4001번(수인번호)으로 살아왔던 시간과 헤어지고, 또 다른 신정아로 새로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언급된 당사자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으며 일부 인사는 '명예훼손'에 따른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형법은 '명예에 관한 죄'에 대해 "공연히(공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상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적시된 내용의 공공성이나 표현에 의한 명예의 성격, 침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명예훼손죄의
지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씨(39)의 자전에세이를 두고 "어디까지 믿어야 하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은 신씨 자신에 대한 묘사나 설명이 '칭찬일색'이라는 것. 신씨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린 친구가 묘하게 사람을 끄는 데가 있다"며 "말을 참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밝혔다. 또 "더 큰 일을 위해 세상에 나서보지 않겠냐"고 권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후에도 노 전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나 기자회견 할 때마다 자신의 의견을 물었다며, 말하는 것이 또박또박하다며 대변인을 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 또 2000년 프랑스 휴가 중 만난 김우중 회장과의 일화도 다뤘다. 이 책에서 "김 회장은 나의 매력을 세상을 움직이는 데 활용하라고 했다"며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똑똑하고 당찬 매력이 숨어있는 아가씨라더라"고 전했다. 당시 신씨는 "당황스러워 그저 '땡큐
지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자전에세이를 내놓아 논란인 가운데 시사평론가 유창선씨가 입을 열었다. 유씨는 22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아가 자서전에서 밝힌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사실여부를 떠나 그렇게 사회적 물의를 빚었는데, 이제는 조용히 자숙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아닌지. 또 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싶은 욕망인가"라고 지적했다. 같은날 오후 5시 50분께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도 "신정아 주장, 진실인지 판단을 유보하겠다. 어쩔 수 없다. 거짓말을 했었으니까"라고 한마디했다. 앞서 이날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씨는 자전 에세이 출판 기념회를 했다. 자신의 수인번호인 '4001'을 제목으로 한 이 책에서 유명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들의 부적절한 행동과 거침없는 평가를 담아 파문을 예고했다.
◇신정아 "밤마다 불러낸 정운찬, 도덕관념 제로" 자전에세이 '4001'서 "정운찬 전 총리는 늘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 불렀다", "도덕관념 제로" 주장 ◇신정아 "똥아저씨와의 스캔들 집필, 필요한 과정" 자전에세이 '4001' 출판 기념회서 "몇 달 동안 법적자문 받아 실명거론 문제없어" ◇C기자 "신정아의 악의적인 거짓말" 법적대응도 신정아 주장 반박...C기자 인터뷰 "자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성추행은 사실무근" ◇대전 원인불명 '굉음', 지진은 아냐 대전 카이스트 건물 흔들릴 정도 굉음...기상청 "지진 등 자연현상과는 관계 없어" ◇씨엔블루 ‘직감’ 또 표절논란 작곡가에? 씨엔블루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직감’, 쥬얼리의 ‘진실게임’과 유사 의혹
가짜 예일대박사 신정아(39)씨가 22일 발간된 자신의 자전에세이 '4001'에서 한 일간지 C 전 기자가 자신을 성추행한 사실을 폭로,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해당 기자는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신 씨는 책을 통해 "C 전 기자가 자신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요구하고 마구 더듬는가 하면, 억지로 끌어안으려 했다고 했다. 동승한 택시 안에서는 기사가 있건 없건 자신의 웃옷 단추를 풀려고 달려들었다"며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C 전 기자는 22일 오후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책 내용은 악의적인 거짓말"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씨를 자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책에 언급된 성추행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그는 "2007년에도 한 번 얘기됐던 내용이다. 당시에도 법률자문을 받았고 지금도 받았다. 관계자들에게 증언을 받기도 했다"며 "신정아 측에 충분히 소송을 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C 전 기자는 특히 언론매체의 인용보도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로 논란이 됐던 신정아씨가 22일 자전 에세이 ‘4001’(사월의책)을 출간했다. 이를 두고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상을 밝혔다. 진씨는 "며칠 전 신정아 얘기 들었는데 기사에 나오기 시작했군요. 아무튼 그 자서전에서 정운찬 씨가 무척 찌질하게 나온다고...한 동안 인터넷이 심심하지는 않겠군"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정아가 자신의 정체를 뭐라고 주장하는 다소 충격적인 부분도 있는데 그건 책 나오거든 보라"며 "물론 제가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니지만 독서 취향은 다 다를테니..."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 자서전은 신씨가 큐레이터 당시 모 일간지 C기자에게 성추행 당한 경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정운찬 전 총리의 노골적인 추파 등을 그리며 논란이 일고 있다. C기자에 대해 "그 분이 참 유명한 분인데, 화끈한 분인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방법이"라며 모TV광고를 패러디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신
지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22일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전에세이 '4001'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신 씨는 "이 책은 2007년 7월 16일 뉴욕에 도착한 날부터 최근까지 근 4년에 걸쳐 써왔던 일기를 일부 편집한 것"이라며 책을 낸 소회를 밝혔다. 변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관계를 비롯해 정운찬 전 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의 배후설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은 출판 기념회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정운찬 전 총리 등을 언급하며 '배후설'이라고 썼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났다거나 정운찬 전 총리로부터 직접 관장제의를 받았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 책에 꼭 필요했나. ▶이 책은 4년간의 일기를 일부 편집한 것이다. 저와 개인적이건 일로건 만난 많은 분들이 일기에 언급됐다. 책을 만들면서 노 전 대통령을 언급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
지난 2007년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자전에세이에서 "정운찬 전 총리는 나를 밤마다 불러낸, 도덕관념 제로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신씨는 자전 에세이 '4001'(사월의 책 펴냄)에서 정 전 총리와의 관계를 '서울대 교수직 전말기'라는 소제목으로 다뤘다. ◆"겉으로만 고상, 도덕관념 제로" 이 책에 따르면 신씨가 정 전 총리를 만난 것은 2005년 초 여름, 당시 서울대 총장이던 정 전 총리가 서울대 미술관 개관을 앞두고였다. 신씨는 '갤러리 인' 양인 사장 소개로 정 총장을 만났다. 이날 이후 전 총리는 신씨에게 수시로 연락했다는 게 신씨의 주장이다. 신씨는 "정 전 총리는 나를 단순히 일 때문에 만난 게 아니라 일을 핑계로 날 만나려 했다"며 "그는 늘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 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보기엔 겉으로만 고상할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 거절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자전에세이 '4001'을 통해 큐레이터 생활 당시 한 일간지 기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007년 국정감사에서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던 일화가 4년 만에 책으로 출판된 것이다. 일명 '신정아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지난 2007년 11월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신정아 자서전이 곧 출간된다며 해당 원고를 구해 공개했다. 원고에는 신 씨가 한 일간지 기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었고, 정 의원은 해당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원고를 읽었다. 4년 만에 공개된 '4001'의 원고는 당시 정 의원이 읽었던 것과 거의 흡사하다. 신 씨는 지난 1999년 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며 도윤희 선생 전시를 기획했던 신 씨는 전시 기사를 두 차례 써줬던 모 일간지 C기자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해당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지금은 기자를 그만둔 이 기자는 폭탄주를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중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