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증시전문가 365명 설문
증시전문가 365명의 설문을 바탕으로 하반기 환율, 금리, 유망 종목, 펀드 전략 등 한국 증시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심층 분석합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트렌드와 전문가 의견을 한눈에 제공합니다.
증시전문가 365명의 설문을 바탕으로 하반기 환율, 금리, 유망 종목, 펀드 전략 등 한국 증시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심층 분석합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트렌드와 전문가 의견을 한눈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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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이 한국 증시 주가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물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꼽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는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가 꼽혀 지난해 이후 일고 있는 자문형 랩 돌풍을 실감케 했다. '한국증시 주가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버냉키 의장이라는 응답이 124명(33.9%.3명복수응답)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90표(24.6%)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이었고 3위는 63표(17.2%)를 받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였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0표(2.7%),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표(1.4%)를 각각 받았다. 이외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6표.1.6%))나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5표.1.4%)),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5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2표)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증시가 미국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해외 유동성과 정부, 통화당국의 정책
올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보다 소폭 하락한 1000원~1100원대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높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기준금리는 현 수준보다 높은 3.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응답자(365명) 중 288명(78.9%)이 올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1000원 이상~1100원 미만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1100원 이상~1200원 미만이라는 응답은 51명, 그 이상으로 갈 것으로 본 응답자는 9명에 그쳤다. 현 수준보다 낮은 1000원 미만이 될 거라고 답한 수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외환보유액이 증가추세에 있고, 경상수지 흑자가 16개월 연속 지속되면서 하반기 기업 수출이 양호할 것이란 낙관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이 경기 회복을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환율이 오를 것으로 보는 시각도 없잖다.
전문가들은 해외펀드보다는 국내펀드가 하반기에도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식형펀드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을 최고 15%, 해외펀드는 10%정도로 예측했다. 머니투데이 설문 응답자 365명 중 149명(40%)이 하반기 유망 펀드로 국내펀드를 꼽았다(복수응답). 올 들어 코스피가 22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던 국내증시가 최근 2000선 초반 대까지 내려오며 조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이 하반기 국내 기업들의 성장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국내 펀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게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망펀드를 묻는 질문에 중국펀드라고 답한 응답자가 101명(27.6%)에 달해 최근 중국의 경제 둔화로 인해 중국펀드 역시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하반기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미펀드(12.0%), 아세안펀드(9.3%), 미국펀드(6.8%), 러시아펀드(3.2%), 일본펀드(3.0%), 기타(1.6%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채권과 현금의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견지하면서도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도를 낮추라는 충고다. '횡보 장세'에서도 수익 추구가 가능한 주식연계증권(ELS) 주가지수연계펀드(ELF) 등을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많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러나 주식의 비중은 여전히 50% 이상 가져가야 한다고 권고했다. 머니투데이는 창립 12주년 및 오프라인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국내 증시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총 365명의 증시전문가들에게 '1억원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어떤 곳에 몇 %씩 투자하겠는가'를 물었다. 질문에 답한 356명의 전문가들은 평균적으로 1억원을 △주식 52.0% △채권 17.9% △부동산 9% △현금 17.9% △기타 2.4%(예: ELS·ELF, 원자재, 브라질 채권 등)으로 나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연초 실시한 '2011 증시 대전망' 설문조사 결과
코스닥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를 종목은 오른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의 유망종목으로 셀트리온, CJ오쇼핑 등 대형주를 꼽았다. 예년처럼 여전히 정보기술(IT)관련 주들이 유망종목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CJ E&M, 에스엠 등 미디어, 엔터 관련 종목들도 부각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을 뽑았다. 셀트리온은 365명의 응답자 가운데 39명(10.6%)이 선택해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은 '성장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수의 응답자들이 셀트리온을 꼽은 이유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성을 들었다. 이어 CJ오쇼핑이 27표(7.3%)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4위 종목인 CJ오쇼핑은 '중국 내수시장의 성장성'과 '실적 기대감' 등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10위권 밖이었지만 중국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증시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하반기 한국 증시 최고 유망종목은 이른바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이 휩쓸었다. 지난해 머니투데이 창간 설문에서 유망종목 3위에 그쳤던 현대차가 이번엔 1위를 차지했다. 조사대상 365명 가운데 116명(31.8%)이 현대차를 추천(3종목 복수추천)했다. 2위와의 차이가 '더블스코어'에 가깝다. 지난해 머니투데이 창간설문과 마찬가지로 현대차그룹주가 유망종목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유가 강세를 타고 화학주와 정유주도 급부상했다. 지난해부터 거침없이 달려왔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적잖다는 평가다. 특히 신모델 판매 호조와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LG화학은 61명(16.7%)의 선택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7위에서 다섯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석유화학 부문의 안정된 실적과 2차전지 등 정보전자소재 시장의 성장성이 주목받았다. 코스피시장 대장주 삼성전자는 지난해 3년만에 2위로 내려선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명품종목'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코스닥 기업 셀트리온은 쟁쟁한 코스피 기업 틈에서 11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머니투데이가 창립 12주년 및 오프라인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29개 금융투자회사 소속 총 365명의 증시전문가들에게 설문을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131명(35.8%)의 추천(3개 종목 복수 추천)을 받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1위'에 올랐다. 2위는 LG화학으로 98명(26.8%)이 선택했으며 3위는 84명(23.0%)이 고른 현대차, 4위는 43명(11.7%)이 고른 포스코가 차지했다. 5위는 33명(9.0%)의 선택을 받은 현대중공업이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부터 전개될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 국면에서 삼성전자가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면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지난해 머니
증시전문가들의 과반수가 오는 4분기 코스피지수가 2200~2400까지 오를 것으로 낙관했다. 2400을 넘을 것이라는 강세론자도 적지 않다. 머니투데이가 창립 12주년 및 오프라인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총 365명의 증시전문가들에게 설문한 결과, 하반기 코스피지수의 저점은 1950(이상), 고점은 2300(미만)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코스피지수의 고점은 2200이상~2300미만이라는 답변이 26.57%(97명)를 차지했고, 2300~2400 사이라는 답변은 25.2%(92명)였다. 과반수이상인 51%가 2200~2400사이에서 고점이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2400이상~2500미만이라는 응답도 12.6%(46명)로 적지 않았다. 2100~2200으로 본 답변자도 18.8%(65명)에 달했지만 2100미만으로 전망한 증시전문가는 4%(15명)에 그쳤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본다는 말이다. 고점의 시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 기업은 24개사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큰 폭 감소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16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코스피시장 상장법인은 전체 상장사(728사)의 2.2%인 24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개보다 17.24%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최대주주 변경건수는 총 27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2.86% 감소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기업과 변경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기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라며 "코스피 상장 기업의 경우 경영의 영속성을 갖게 된 상태"라고 말했다. 최대주주 변경법인의 최대주주지분율은 변경 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주주 변경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변경 전 31.02%에서 변경후 38.16%로 7.15%p 증가했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분율 상승을 보인 기업은 14개사로 전년동기대비(22건) 36.36% 감소했고, 지분율 하락을 보인 기업은 2개사로 66.67% 감소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3분기까지 증시가 조정을 받다가 4분기에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지수는 2300~2500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증시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제치고 밴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 의장이 꼽혔다. 자본시장 발전에 적합한 대통령 후보로는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머니투데이는 창립 12주년 및 오프라인 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29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소속 전문가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반기 지수 고점을 묻는 질문에는 ‘2200 이상~2300 미만’을 제시한 응답자가 26.5%(97명)로 가장 많았다. ‘2300 이상~2400미만’을 꼽은 응답자도 25.2%(92명)로 비슷했다. 절반 가까이가 하반기 고점이 2200~2400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한 것. . 코스피지수가 2500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