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여vs야 승자는?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총 105 건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7일 약속이라도 한 듯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결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개혁 공천이라고 자랑하고 있지만 국민과 언론의 감동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천결과에 대한 반응이 싸늘한 반면 새누리당은 알맹이가 없는데도 쇄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총선기획단에서 우리의 공천 내용을 적극적으로 국민과 언론에 설명해야하고 새누리당 공천 내용의 허구성을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원은 "공천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쳐서 국민 앞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 특히 총선기획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최고위원도 "공천은 늘 시끄럽다고 덮어 버리기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 보인다"며 "공천 기준이 무엇인지 확실히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서민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새누리당은 7일 오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총 16개 지역구의 4·11총선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공천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4·11총선 공천과 관련, "공천심사 기준에서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 개념은 아주 없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을 통해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가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공천심사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천위가 '(현역의원) 25% 컷오프' 룰이나 도덕성, 경쟁력 등의 원칙과 기준을 갖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심사하는 걸로 안다"며 "'25% 컷오프' 때문에 많은 사람이 탈락한 걸로 아는데 그런 부분은 안타깝다"고 했다. 다만 그는 "아직 공천심사가 다 끝난 게 아니고 일부만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심사가) 다 마무리되면 다른 얘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이번 공천에 자신의 의중이 반영돼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엔 "정치와 정당이 바로 서려면 공천이 자율적으로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과거 당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부산 사상갑에 공천한 27세 여성 손수조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다 그렇게 기대를 하고 공천하는 것"이라며 승리를 관측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관훈클럽 토론에서 이 같이 밝히며 "처음에는 다 관심 있게 보지 않았던 것 같지만 자신이 태어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며 순수하게 도전하는 모습에 공천위원이 감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와의 대결 의미를 축소하기 위해 '져도 좋다'는 마음으로 공천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너무 상상력이 많은 것 같다"며 " 지역 주민들이 어떤 후보를 바라실까가 당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새누리당이 184곳(74.7%)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했지만 여성 후보자의 공천 비율은 여전히 한자릿수를 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공천 확정자 126명 중 15.1%에 해당하는 19명의 여성을 공천한 민주통합당과 비교했을 때도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선 당초 목표로 했던 '지역구 여성 30% 공천'이 공염불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 5일까지 새누리당은 1·2차에 걸쳐 4·11 총선 지역구 246개 중 102명의 공천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중 공천이 확정된 여성 후보는 전재희(광명을)·박순자(안산 단원을)·김영선(고양 일산서)의원과 김정(중랑갑)·정옥임(강동을)비례대표 의원, 정치신인으로는 손수조(부산 사상)전 주례여고 총학생회장, 박선희(안산 상록갑)전 안산시의원 등 7명에 불과했다.이는 102명의 공천 확정자 중 약 6.9%에 불과한 수치다. 경선 실시 지역으로 분류된 47곳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5일 새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는 7일 오후 4ㆍ11 총선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 이날 명단에는 수도권 추가 공천자 1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공천위는 이날 영남권 공천자를 포함한 명단을 발표하려 했으나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영남권 현역 의원 교체 방안에 대한심사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이 지역의 공천자 발표는 8일 이후로 미뤘다. 공천위 대변인격인 권영세 사무총장은 전날 공천위 회의 뒤 "오늘 수도권과 영남권의 공천 미확정 지역에 대한 심사 작업을 벌였으나 아직 영남권을 완결짓지 못했다"며 "내일(7일)은 수도권 미확정 지역과 영남권을 제외한 일부 전략공천 지역 등을 부분적으로 발표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차 공천안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최고의원 그리고 당 강세지역인 '강남벨트'로 묶여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서초갑 이혜훈 의원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에 자신의 거취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새누리당의 4·11총선 공천 후폭풍이 본격화하고 있다. 친이(친이명박)계 낙천자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공천위에 재심(再審)을 잇따라 요청하는가 하면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다. 특히 6일엔 경남 거제 공천에서 탈락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탈당을 전격 선언하면서 향후 공천심사 결과 등에 따라 낙천한 현역의원을 비롯한 공천신청자들의 '탈당 도미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공천위는 이르면 오는 7일 오후 수도권과 영남권 등에 대한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 부소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연구소에서 회견을 열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08년총선 공천과 관련해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했지만, 난 이번에 박 위원장에게 완전히 속았다"며 "(내가 공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6일 2차 공천명단서 배제된 것에 반발, 탈당을 선언했다. 김 부소장은 이날 여의도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장한 심정으로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한다"며 "4년 동안 활동해온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직도 사퇴한다"고 말했다. 김 부소장은 "무소속 출마를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모든 것을 바쳐 새누리당의 비열한 공천 사기극을 심판할 것"이라며 "박근혜식 추악한 정치보복과 테러를 타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완전히 속았다. 이번 공천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완전히 속았다. 철저하게 정치사기를 당한 것"이라며 "이것은 선배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무자비한 정치보복이자 테러"라고 강조했다. 김 부소장은 특히 "아버지께서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 초산테러를 당하고 야당 총재로서 헌정사상 초유의 국회의원직 제명까지 당하시는 정치적 탄압을 받았지만, 그것이 결국 박정희 자신의 비참한 종말과 유신정권의 붕
새누리당이 5일 4·11 총선에 나설 81개 지역구의 2차 공천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또 전략지역 13곳과 2~3명의 예비후보들이 경합을 벌일 지역구 47곳 및 후보명단도 발표했다. 당초 현역 교체 폭에 관심이 모아졌던 대구·경북(TK)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수도권이 '물갈이' 대상이 됐다. 수도권 의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과 이명박 대통령 측근 인사들이 대거 탈락해 친이계 '숙청'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공천위)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도덕성과 쇄신능력 등 개인 자질을 최우선으로 평가했고, 여론조사를 통한 국민 눈높이 기준의 적합성과 국정수행능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정치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는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6선의 홍사덕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정몽준 전 대표도 자신의 지역구인 동작을 공천장을 받았다.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사상에서는 27세
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공천 심사 결과 호남 지역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탈락한 의원들은 당에 형평성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탈당을 예고했다. 일부 다른 호남 출신 인사들도 이들의 반발에 가세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5일 광주와 전남·북 지역 23개 선거구 경선후보자와 2개 선거구 단수 후보자를 발표했다. 박지원(전남 목포) 주승용(여수시을) 의원은 이들 지역에 등록한 다른 예비후보들과 비교해 심사 점수 차이가 월등하다는 이유로 단수 후보자로 확정됐다. 또 전북 익산갑의 이춘석 의원 등 현역 의원 12명은 각각의 지역구에서 다른 예비후보자들과 경선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강봉균(전북 군산) 신건(전주 완산구갑) 김영진(광주 서구을) 조영택(서구갑) 김재균(북구을) 최인기(전남 나주·화순) 등 현역 의원 6명이 경선·당수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들의 탈락 사유에 대해 "전반적으로 현역 의원들에 대한 평가 부분에서 점수가 그렇게 높지
(서울=뉴스1)= *총 81명 ◇서울(21명) ▲종로=홍사덕(69) 국회의원 ▲용산=진영(62) 국회의원 ▲성동을=김동성(41) 국회의원 ▲광진갑=정송학(59) 전 광진구청장 ▲중랑갑=김정(61·여) 국회의원(비례대표) ▲성북을=서찬교(69) 전 성북구청장 ▲강북갑=정양석(54) 국회의원 ▲노원갑=이노근(58) 전 노원구청장 ▲은평갑=최홍재(44)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서대문갑=이성헌(54) 국회의원 ▲서대문을=정두언(55) 국회의원 ▲마포갑=신영섭(57) 전 마포구청장 ▲마포을=김성동(58) 국회의원 ▲양천을=김용태(42) 국회의원 ▲강서갑=구상찬(55) 국회의원 ▲강서을=김성태(54) 국회의원 ▲구로갑=이범래(53) 국회의원 ▲영등포을=권영세(53) 국회의원 ▲동작갑=서장은(47)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동작을=정몽준(61) 국회의원 ▲강동을=정옥임(52·여) 국회의원(비례대표) ◇부산(2명) ▲사하갑=문대성(36)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사상=손수조(27·여) 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 장승수(41)변호사가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경기도 성남 분당후보로 공천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장변호사는 고교 졸업 후 막노동을 하다가 서울대 인문계열 및 법대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인물. 역경을 극복한 그의 인생 스토리가 새누리당의 이미지 쇄신에 도움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트위터리안 '@hosu****'은 "새누리당이 장승수 변호사를 영입하면 대성공을 거두는 쾌거"라며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고 @hanb****'는 "젊은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에서는 장변호사의 정치 입성을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트위터리안 'ppong***는 "과연 새누리당의 정체성에 어울리나?"라며 고개를 갸우뚱했고 '@A4**'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장승수가 분당 공천. 하긴 그 덕분에 우리네 엄마들이'넌 충분히 공부할 환경이니 얼마나 행복하니?'라며 애들을 얼마나 다그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