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시티' 파문 일파만파, 끝은 어디로?
파이시티 비리 의혹을 둘러싼 수사와 관련 인물들의 구속, 금품수수, 자금 흐름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사건의 전개와 사회적 파장, 네티즌 반응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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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전성무 기자= 경기 시흥경찰서는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상대로 저금리 대출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다량의 스마트폰 개통해 범죄조직에 팔아넘긴 정모(38)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정씨 등은 지나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 동안 660여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온라인상으로 휴대폰 192대를 개통해 중국 범죄조직에 대당 40만~50만원씩 받고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확인된 피해자만 90명, 피해액(부당이득)은 86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씨 등이 660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밝혀져 피해자와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하루 2만 건의 대출 유도문자를 발송한 뒤 대출희망자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주민등록번호, 보안카드번호 끝 3자리, 신용카드 정보 등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부산ㆍ경남=뉴스1) 강진권 기자= 부경대학교는 일반대학원에 ‘LED공학 협동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LED공학 협동과정은 최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떠오르는 LED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석사 2년, 박사 3년 과정으로 LED광소자를 비롯 조명,융합,부품소재,특허 등 8개 분야 30개 교과목을 통해 LED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부경대는 이 과정에 20명의 전공 교수진을 투입, 인턴십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삼성LED, LG이노텍 등 31개 관련 회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10년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영문)를 통해 학생들의 연구개발(R&D) 참여 및 첨단장비 실습 등을 지원, LED를 이용한 수산양식, 항해 안전, 해양조명 등 LED-해양 융합 산업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또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소정의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뉴스1) 남성봉 기자= 부산지역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단속정보 제공을 매개로 한 게임장 업주와 경찰 간 유착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부산지검은 불법 게임장 단속 업무와 관련해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 소속 A(44) 경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 경사는 남부경찰서 생활질서계에 근무하던 지난해 7월에서 10월 사이 동구 일대 오락실을 교차 단속하는 과정에서 오락실 업주에게단속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오락실 비리 수사 과정에서 한 오락실 업주로부터 A 경사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지난 3월 전직 경찰관 출신 오락실 브로커 노모씨(50)의구속을 계기로 부산지방경찰청 소속 간부 등 경찰 2명을 수뢰 혐의로 구속 또는 체포하는 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둘러싼 업주와 단속 경찰의 유착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방
= ▷지점장 △신금호 유규현 △서부산유통단지 강신권 △정읍 이순동 ▷지점장 △용인보라 신제호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의 푸드코트가 세계음식 테마파크로 탈바꿈했다.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올해 초 강남 센트럴시티 푸드코트 사업자로 선정돼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1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이어 센트럴시티점은맛과 멋, 재미와 휴식을 함께하는 '세계음식테마파크'를 지향했다. 정통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헌터',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 '야끼스타' 등 아워홈의 다양한대표 외식브랜드와 석쇠구이, 피자, 파스타, 동남아 요리, 인도 요리, 유럽형 디저트 카페 등 전문코너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푸드엠파이어는 오는 13일까지 세계 각국의 동전을 지참한 고객에게'봉골레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하고동남아 여행상품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석호 아워홈외식마케팅팀장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계음식 테마파크, 푸드엠파이어에서 맛있게 먹고 재밌게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대전 중구 문화2동 복지만두레(회장 곽승호)는 2일 저소득층 35세대에게 140만원 상당의 교복과 상품권을 지원했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2004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출범해 현재 운영위원 23명, 후원회원 80명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된 활동은 저소득아동 체험학습 및 교복 지원, 명절 위문, 연료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어르신 무료점심 지원, 복지만두레 택시 운영,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이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노부부 40명에게 장수사진(영정사진)과 오찬을 제공한 바 있다. 곽승호 회장은 “ 앞으로도 위기가정 지원, 물품 나눔, 문화 나눔,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1 바로가기
(목포=뉴스1) 김호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5월 한 달 동안 봄철 어패류 산란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불법어업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6개 전담반, 함정, 파출소 경력을 동원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잠수기 사용, 근해안강망 포획어종 위반 행위, 변형어구 사용, 금지구역 위반 행위 등이다. 해경은 또 불법어업 금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관할 항구와 포구, 위판장 등에 게시해 예방 활동도 실시하기로 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양재동 복합물류센터사업 시행사인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이 검찰에 출두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부장)는 2일 박 전 차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렀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박 전 차관은 취재진에게 "성실하게 검찰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저으며 부인했다. 박 전 차관은 2005년부터 브로커 이동율씨(61·구속)를 통해 파이시티사업 인허가 청탁 명목으로 2~3억원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박 전 차관이 파이시티 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수억원의 돈을 받아 경북 포항의 기업인인 제이엔테크 이동조 회장(59) 계좌를 통해 관리해 온 정황을 확보한 상태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을 상대로 받은 돈의 정확한 규모와 시기, 서울시를 통해 파이시티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수감 중인 이동율씨 등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양재 파이시티 개발과 관련해 인허가 로비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돈을 건넸다는 시행사 전 대표 이정배씨의 주장이 일관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큰 시련이라 생각하고 그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자중자애하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정배 씨로부터 억대의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내일 오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의혹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 의혹에 연루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 등의 기업 유착 의혹으로 불씨가 옮겨 붙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지난 28일 이동조 제이엔테크 회장(59)의 자택과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수부는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5)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차관의 주변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과의 금전거래내역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돈의 성격을 파악 중이다.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 2000년부터 새누리당 지구당 중앙위원장을 지낸 이 회장은 박 전 차관의 '후원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박 전 차관 등 영포라인(이명박 대통령의 고향 영일·포항 출신) 인사들이 포스코 등 출신 지역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가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의 후원자로 알려진 이동조(59) 제이엔테크 회장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이엔테크와 거래 관계에 있는 포스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검 수사팀 관계자는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28일 이 회장의 포항 소재 자택과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차관에 대한 계좌추적을 하던 중 박 전 차관과 이 회장 간의 돈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가 브로커 이동율씨를 통해 박 전 차관에게 전달한 돈 가운데 일부인 수표 2000만원이 이 회장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것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자금이동을 돈 세탁을 위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00년 무렵부터 새누리당 포항남 지구당 중앙위원을 지내면서 당시 이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제2의 이국철' 대검찰청 중수부가 수사를 진행 중인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요즘 서초동에서는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55)를 가리켜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지난해 가을 불거진 SLS 이국철 회장(50·구속기소)의 금품로비 사건은 정권실세를 겨냥한 '폭탄' 수준의 폭로를 이어가며 결국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54·구속기소)을 재판에 세웠다. 이번 파이시티 사건도 역시 지난해 '이국철 사건'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 회장은 "정권 실세에게 로비차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고 정권 차원에서 기관을 동원해 회사를 빼앗으려고 해 구명 로비를 펼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자신의 로비창구인 문환철 대영로직스 대표(42·구속기소)를 통해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77)의 보좌관에게 돈을 전달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로비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 회장으로부터 법인카드 등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