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악재, 증시 추락 어디까지…
유럽발 악재와 글로벌 금융 불안, 변동성 확대 등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투자심리 위축, 저점 예측, 대형주 동향 등 최근 시장 이슈와 전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유럽발 악재와 글로벌 금융 불안, 변동성 확대 등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투자심리 위축, 저점 예측, 대형주 동향 등 최근 시장 이슈와 전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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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연립정부 실패로 유로존 위기 우려가 다시 국내 증시를 덮쳤다.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고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850선까지 위협받으며 추가 하락 우려도 커지고 있다. 주요 증권사 센터장들은 유럽 위기가 단기간 해결이 어려운만큼 보수적인 대응을 권고하면서도 최근의 낙폭은 국내 증시 펀더멘탈에 비해 과도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등 주도주에 대해서는 오히려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 "1850선이 1차 지지선..현재가 바닥이다" 코스피지수가 3% 가까이 하락하며 1850선을 이탈한 데 대해 그리스 연정 실패에 따른 우려 때문으로 보는 시각이 높았다. 여기에 삼성전자 등 그동안 선방해왔던 주도주들이 한꺼번에 하락하면서 지수 낙폭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룹이 주도하던 양극화 장세 속에 주도주들이 무너지면서 낙폭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유럽 위기가 증시 전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6일 증시 폭락에 대해 "그간 핵심 주도주였던 IT, 자동차주가 빠지니까 공포 심리가 더욱 커졌다"며 "외국인 투매가 패닉을 일으키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수급 불균형도 문제다. 오 팀장은 "받아줄만한 수급적 주체가 부재한 상황으로 증시가 반전을 꾀할 수 있는 '트리거'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럽에서 정책이 표류하고 불확실성이 중폭되면서 기관이나 연기금 등 외국인을 제외한 수급 주체들도 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 팀장은 "코스피 지수 1900선 이하는 펀더멘털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으로 단기 조정이 심한 상황인 만큼, 지지선을 예측하는 것이 무의미하지만 올 초 유동성 장세를 이끈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효과 이전의 지수대인 1800선이 단기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플이 일본 엘피다로부터 D램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5%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193조에 달했던 시가총액이 182조원대로 곤두박질치면서 11조원이 날아갔다. 대형 반도체 수요처로 삼성전자 고객사 중 가장 '큰 손' 중 하나인 애플의 배신 가능성에 외국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16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5.64% 내린 123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6.18%까지 낙폭을 키운 후 이내 회복되는 듯 했으나 5%대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도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JP모간,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계좌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3일부터 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해왔다. 삼성전자 주가는 그간 유로존 위기와 미국 및 중국의 실물경기 회복 속도 부진 등 각종 매크로 변수 속에서도 선전해 왔다. 특히 주력인 스마트폰
16일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며 186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그리스의 파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시장에 불안심리가 가중되는 양상이다. 장중 한 때 급락세를 보이며 40포인트 이상 빠졌던 지수는 현재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이날 오전 1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8.17 포인트 내린 1860.7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1일째 매도를 이어가며 이날 무려 3555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이 3131억원을 매수하며 맞서고 있으나, 기관의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지수는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6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671억원 매도우위 등 총 75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외국인의 집중 매도로 전기 전자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52% 하락하고 있다. 제조업을 비롯한 통신업, 운송장비 업종이 2% 이상 떨어지고 있으며, 음식료품, 의약품, 철강 금속, 기계, 의료정밀, 유통
16일 코스피 지수가 폭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1.33포인트 내린 1857.6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000억원 어치 이상의 물량을 내던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63억원, 115억원을 매수하고 있으나 투신권과 증권, 기타계에서도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어 지지선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외국인의 매도는 특히 전기 전자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2216억원 어치의 매도물량이 전기 전자 업종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전일보다 5.49% 내린 1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무려 7.71% 떨어지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날 급락세는 그리스가 연정 구성에 실패한데 따른 충격으로 풀이된다. 그리스 재총선이 기정사실화하면서, 협상대상이 없어 추가 구제 금융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가 고조된 것. 그리스가 파산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외국인 자금도 썰물처럼
유럽 발 리스크 우려에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맥을 못 추는 가운데 지수는 2% 이상 하락하며 장중 1850선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종가 대비 무려 7.31%나 빠진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도 6% 안팎 급락세다. 5.42% 내린 124만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코스피를 지탱했던 현대차는 3.39% 내린 24만2000원에 머물고 있으며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역시 각각 3%에 가까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과, LG화학, 한국전력 정도만 소폭 상승세로 체면치레를 했다. 포스코와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 기타 대형종목들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약세가 특히 심상찮다. 삼성전자는 전날까지 최근 9 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한 7일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도 개장 후 약세를 면치 못하고 결국 장중 6%대 하락세를 보였
16일 코스피지수가 1860선을 위협받고 있다. 그리스가 연정 구성 실패하면서 추가 구제 금융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그리스가 파산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외국인 자금도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8.17 포인트 내린 1860.79를 기록 중이다. 11일째 '팔자'세인 외국인은 이날 2513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2408억원, 기관이 325억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투신권, 증권, 기타계에서 물량이 출회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86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426억원 매도우위 등 총 91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전 업종이 하락세다. 장 초반 소폭 상승했던 종이 목재와 보험업종도 하락한 가운데 전기 전자 업종 지수는 4% 이상 내리고 있다. 운송장비와 제조업종 지수가 2%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기계, 음식료품, 유통업, 통신업, 증권업종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손에 잡힐듯하지만 잘 잡히지 않는 상황. 최근 주식시장의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을 것 같다가도 다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5월2일 코스피지수가 1999.07로 마감돼 2000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다음날 다시 1995.11로 떨어졌다. 이어 4일 1989, 7일 1956, 8일 1967, 9일 1950 등으로 장을 마감하며 지루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15일엔 1900선마저 무너졌다. 그래도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순 없다. 박스권 장세가 꽤 길어지고 있지만 2분기의 중턱에서 긍정적인 몇몇 요인들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의 실적과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업종을 선별하기 좋은 시기로 접어들었다. ◆2분기 증시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향후 증시 흐름을 예상하기 위해선 글로벌 경제상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외국인의 동향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
16일 코스피가 6일째 하락세를 잇고 있다. 그리스 정치권이 결국 연정 구성에 실패, 내달 중 2차 총선을 치를 것이란 소식에 유럽 위기가 부각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 중 반등을 시도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그리스의 연정구성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를 비롯한 3대 지수 모두 이달 들어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5.50포인트 내린 1883.4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외국인은 11일째 매도세를 이으며 82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42억원, 기관은 91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7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49억원 매도우위 등 총 14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종이목재를 제외한 철강금속, 전기전자, 증권, 화학, 전기가스업,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섬유의복,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15일 코스피지수가 19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 지수 1900선이 깨진 것은지난 1월 18일 이후 4개월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5.84포인트 하락한 1887.89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유럽 위기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지수의 추가적인 하락도 배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럽문제가 단기간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추가 지지선을 '1850~1860'으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 하락은 한국 문제라기보다 글로벌 증시 동조화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에서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조정 상태가 지속되는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성엽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각국의 정치적인 상황까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경제 자체적인 변수만으로 정확한 예측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코스피 지수가 1900선 밑으로 하회한 뒤 낙폭을 키우자 하락장에서 수익이 나는 인버스 ETF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26분 KODEX 인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7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KOSEF 인버스도 1.13% 올랐고, TIGER 인버스 역시 1.22% 상승세다. 반면 상승장에서 수익이 나는 KODEX 레버리지는 2.30% 하락세고, TIGER 레버리지 역시 2.21% 뒤로 밀렸다.
송성엽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15일 코스피지수 1900선이 무너진 것에 대해 "예측하기 힘들지만 금방 회복될 것 같진 않다"며 "당분간 주가를 관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날 9시 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1.05포인트 하락한 1892.68을 보이고 있다. 약 4개월만에 1900선이 깨진 셈이다. 송 본부장은 "1900선 붕괴는 유럽발 금융위기의 영향에 따라 리스크 선호도가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크다"며 "중국의 상황 역시 좋지 않고 미국 경기 역시 모멘텀이 약화되는 등 다른 나라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각국의 정치적인 상황까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경제 자체적인 변수만으로 정확한 예측을 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주가가 얼마나 떨어질 지, 오래갈 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송 본부장은 "투자자들의 경우 조정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주가가 많이 급락한 종목이라고 해서 팔 필요는 없고 관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