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문재인 "사람이 먼저다"
2012년 대선을 중심으로 문재인, 안철수 등 주요 인물들의 정책 대결, 정권교체 의지, 재벌개혁, 대북문제, 조세정책 등 다양한 이슈와 정치권의 변화, 사회적 목소리를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중심으로 문재인, 안철수 등 주요 인물들의 정책 대결, 정권교체 의지, 재벌개혁, 대북문제, 조세정책 등 다양한 이슈와 정치권의 변화, 사회적 목소리를 다룹니다.
총 257 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호남의 상징인 광주를 찾아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구상을 발표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앞에서 '민주주의의 뿌리, 새정치의 뿌리'라는 주제로 한 정치쇄신안 구상 발표에서 국회의원수 100명 감축 등을 골자로 한 안 후보의 정치쇄신안을 정면 반박했다. 문 후보는 "정치 영역을 축소하고 정당의 기능을 줄이면 대통령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견제하는 힘이 약해진다"며 "정당을 무력화하고, 정치를 위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동행하고 소통하는 정치와 정당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수를 줄이고 중앙당을 약화시키면 정당의 정책기능이 약화되고 의원 개개인의 특권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면서 "소와된 지역과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통로가 줄어드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또 안 후보의 '대통령 임명직 10분의 1축소'구상을 겨냥,
노무현 정부 때 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한 허평환 전 국민행복당 대표(예비역 중장)가 2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특보단에 합류했다는 발표 직후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문 후보 캠프는 이날 오전 10시께 특보단 명단 147 명을 2차로 발표했다. 허 전 대표는 '정책-안보' 특보로 이름을 올렸다. 문 후보 캠프에 따르면 허 전 대표는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 신계륜 특보단장을 찾아와 선대위 합류 의사를 밝혔다. 선대위는 이같은 허 전 대표의 요청을 수용해 이날 인선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새누리당 당사에 나타났다. 허 전 대표는 국민행복당 출신 인사 50여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박근혜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허 전 대표가 발표 4시간 만에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참으로 유감스럽고 어이없다"고 말했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호남의 상징 광주를 찾아 새로운 정치를 위한 방안으로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포함하는 '문재인 선언'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앞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구상을 발표했다. 이는 △기득권 내려놓기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부정부패 근절로 크게 나뉜다. ◆문재인의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구상…기득권·권력·부정부패 타파 문 후보는 우선 새로운 정치를 위한 구상으로 기득권 내려놓기를 주장했다. 그는 "정치가 자신의 특권을 지키고 기득권을 더 늘리는데 몰두하기 때문에 국민은 정치를 믿지 않는다"며 "지역정치 차원에서 지역구도 기득권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중앙정치 차원에서의 지역구도 기득권을 깨기 위한 방안으로 권역별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도입과 함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조정을 제시한 바 있다. 문 후보는 이어 "정치 기득권 타파의 다른 한 부분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전북도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365조원을 굴리는 세계4대 공적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의 기금운용본부도 함께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전주에 고급인력이 없어서 기금운용을 못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기금운용이 지역에서 이루어져야 지역에 이익이 나누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또 "전북은 맛과 멋의 본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이다. 낙후된 만큼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이제 전북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가해야 한다. '전북발전 2.0을 위한 5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발전 2.0을 위한 5대 과제'로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허브 및 경제문화 전진기지로 육성 △새만금과 부안 일대를 신재생에너지 산업 메카로 개발 △전북 혁신도시를 세계 바이오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육성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과 함께 전주를 아시아의 식품수도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를 겨냥, "국민이 정치를 불신한다고, 정치 자체를 위축시켜선 안 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제 기능 못했다고 정당과 정치를 축소시키는 것은 결코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는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최근 정치쇄신을 강조하며 국회의원수 100명 감축 등을 주장한 안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이어 "정당을 혁신하고, 제도를 개혁해서 정치와 정당의 역할을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정치 개혁을 위해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권한만 행사해 헌법대로 책임총리제를 실천하겠다"며 "인사검증 매뉴얼을 법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투기나 세금탈루, 위장전입, 병역비리, 논문표절이라는 이 '5대 비리'에 연루된 사람은 절대로 고위 공직에 임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28일 최근 이뤄진 부산고법의 정수장학회 관련 판결과 관련해 "정수장학회에 얽힌 역사적 사실이 법원에 의해서도 분명하게 인정되고 있는 만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다시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고법은 최근 부일장학회를 설립한 고 김지태씨 유족이 정부와 부산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명의 회복을 위한 소유권 이전등기 등' 청구 소송에서 "김씨의 증여 의사표시는 대한민국 측의 강박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진 대변인은 "부산고법은 군사혁명정부의 억압적인 사회분위기에서 중앙정보부가 토지를 증여하지 않으면 김지태 회장과 그 가족들의 신체와 재산에 어떤 해악을 가할 것처럼 위협하는 위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며 "그래서 고 김지태 회장의 증여의사 표시는 국가의 강박에 의해서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겨냥, "대전, 충남, 세종시는 참여정부의 혼(魂)이 담긴 곳"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시당-충남도당-세종시당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참여정부가 추구했던 최대의 가치이고 꿈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대전충남과 세종시의 꿈을 무참하게 짓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1일 "저는 세종시를 지키기 위해 정치생명을 걸고 맞섰다. 당시 '박근혜가 제1야당인 것 같다'고 했던 야당이 이제 와서 저한테 숟가락만 얹었다고 비난한다. 이것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라며 "제가 그렇게 세종시를 지킬 동안 야당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냐"고 문 후보를 간접 비판했다. 문 후보는 "대전, 충남, 세종시는 참여정부에서 공을 많이 들인 만큼 이명박 정부에서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이다. 대통령이 되면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새누리당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내내 저에 대한 흠집내기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시당-충남도당-세종시당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NLL(북방한계선) 의혹을 제기하는 것도 선거 때마다 색깔론과 '북풍'을 일으키려는 구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국감기간 동안) 안철수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도 많았다"며 "야권 후보 흠집내기가 국정감사냐"고 비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저를 종북으로, 안철수 후보를 빨갱이라고 비난했다"며 "이런 흑색선전과 색깔론, 네거티브가 박근혜 후보의 뜻인지 묻는다. 그리고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또 "투표시간 연장은 꼭 해야 한다"며 "일 때문에 투표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투표할 수 있게 하려면 저녁 9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선진국들은 투표시간이 밤 10시인 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8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에 대해 "정도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은) 선거 공학적 낡은 정치"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는 일요일인 28일 충청권과 호남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잇달아 발족하며 당력을 선거 준비에 집중하는 한편 지역민심에도 직접 다가간다. 이에 앞서 27일 '문재인펀드' 출자자들과 만나 "오로지 국민에게만 빚을 지겠다"며 깨끗한 정치를 다짐했다. 장애인 인권활동가의 빈소에선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의 확대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28일 오전 세종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대전시당·충남도당·세종시당의 대선 선대위를 출범한다. 이어 전주 근영여고에서 전북도당 선대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당·전남도당 선대위를 각각 띄운다. 광주시당 선대위 출범에 앞서 옛 전남도청 자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 앞에서 '새정치를 위한 광주 선언'을 발표한다. 문 후보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민주당도 살리고 정치도 살리고 호남도 살릴 수 있는 정치쇄신 방안에 대한 치열하고 책임 있는 고민이 반영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 대변인은 "문 후보의 광주 방문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는 27일 '문재인펀드' 출자자들과 만나 "저처럼 국회의원 지역구 46석을 줄이겠다고 하건, 안철수 후보처럼 아예 (의원수) 전체를 200석으로 줄이겠다고 하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며 "혼자서는 못한다. 국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고 강력하게 지지해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카페 '꼼마'에서 지난 24일 마감한 펀드 출자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저는 제 (정치혁신) 방안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느 혁신인들 쉬운 일이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의원 의석수와 관련, 문 후보는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하면서 지역구를 200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를 100석으로 늘리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안철수 후보는 아예 의석수를 200석으로 줄이겠다고 제시했다. 문 후보는 "지역구 의석 하나 줄이는 것만 해도 너무나 어렵다"며 "쉬운 일이면 진작 역대 정부가 했겠지만 너무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못해 온 과제"라고 지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26일 나로호 발사가 연기된 데 대해 "정부는 시한에 얽매이지 말고 정말 차분하고 꼼꼼한 준비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국민이 조금 더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무엇보다 국민의 실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차례 발사가 실패한 나로호는 이날 오전 10시1분쯤 3차 발사 준비과정 중 발사체 1단과 발사대를 연결하는 부분의 헬륨가스 주입부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이에 발사 준비작업을 중단했고, 발사는 지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