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변화, 국민 행복, 경제 부흥, 복지·교육·안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기대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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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역대 최대 인원인 7만 여명이 대통령 취임식을 찾았다.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도로가 전면 통제된 가운데 지선버스와 간선버스가 무료순환버스 역할을 했다. 여의도역 3번 출구에는 100여명을 훌쩍 넘는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대부분 50대 이상으로 간혹 20대도 눈에 띄었다. 여의도공원 일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버스들도 십 여대 자리 잡고 있었다.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청주에서 왔다는 이몽우(58)씨는 "원하던 분이 대통령이 됐으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왔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취임식장 입구에는 경찰과 취임식에 입장하는 시민, 태극기와 번데기 핫도그 등을 파는 상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회의사당 입구에는 총경 급 경찰 간부들이 늘어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었다. 박씨 종친회를 통해 초청장을 받았다는 박영두(72)씨는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박근혜 새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국정운영 방침은 역시 박 대통령이 최근까지 강조해온 '안보'에 방점이 찍혔다. 박 대통령은 25일 취임사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따른 위기감과 우려가 채 가시지 않은 최근 분위기를 반영하듯 우선적으로 '북핵불용'의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대선 공약이었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신뢰를 전제로 한 남북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추진 계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남북관계와 관련된 이렇다할 새로운 제안이나 메시지는 없었다. 이날 제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박 대통령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향후 5년간의 국정방향을 제시한 취임사를 발표했으며 북핵 문제를 비롯한 외교안보 분야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에 이어 취임사 뒷부분에 반영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외교안보 분야 취임사 첫 부분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사에서 문화국가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문화 공약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던 박 대통령이 국정 비전으로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을 꼽은데 이어 취임사에서도 '문화융성'을 키워드로 언급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이고,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라고 밝힌 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해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민주통합당은 25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난을 이겨내고 인고의 시간을 지나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에 국민과 함께 경의를 표하며 박근혜 정부가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후보시절 공약한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경제 위기와 북한 핵실험이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출범한다"며 "따라서 경제와 안보는 집권초반 박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국민적 신뢰라는 국정운영의 동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 대변인은 "논어(論語) 안연편을 보면 정치의 요체를 묻는 제자 자로의 질문에 공자는 '국방(兵)'과 '경제(食)' 그리고 '신(信)'이라고 답하며 무엇보다 국민과의 신
(서울=뉴스1) =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2013년 2월25일. 대통령 박근혜"라고 썼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5년 후에는 박수 받으면서 떠날 수 있도록 소통도 하고 대통합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당 혁신과 쇄신을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면 우리 입장에는 조금 심술은 나겠지만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극우 논란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선임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소신인지 고집불통인지 애매하다"며 "실제 나라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을 대신해 임명하는 것이기 떄문에 공직자를 임명할때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소에 얘기했던 대통합이나 소통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로서는 내일(26일) 처
사상 최초의 싱글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함께 생활할 가족으로 진돗개 2마리를 맞이했다. 대통령의 반려견인 '퍼스트 독'(First Dog)이 2마리 생긴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께 취임식 참석 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위해 서울 삼성동 사저를 나서면서 삼성동 이웃 주민들로부터 생후 1개월 된 흰색 진돗개 2마리를 선물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청와대에 데리고 들어가 아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대통령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한때 삼성동 사저에 살면서 동생 지만씨가 선물한 진돗개 '봉달이'와 '봉숙이'를 키운 바 있다. 봉달이와 봉숙이가 낳은 새끼들 가운데 수컷 4마리에 건, 곤, 감, 리, 암컷 3마리에 청, 홍, 백이란 이름을 붙여 일반인들에게 분양하기도 했다. 또 박 대통령은 큰 영애로 있던 1970년대 청와대에서 부친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강아지 '방울이'를
25일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박 대통령의 임기는 25일 오전 0시 보신각에서 울려퍼진 33번의 타종소리와 함께 출발했다.박 대통령의 취임에 네티즌들은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부터, 대국민 행복시대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트위터리안 gab***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을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gun***은 "오늘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날입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새 정부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며 부푼 기대를 내비쳤다. 미국보다 먼저 여성 대통령이 나왔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컸다. 한 누리꾼 은 "생각보다 여성대통령이 미국보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나왔다. 풍운을 딛고 그 자리에 오른 만큼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수당과의 화합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트위터리안 ka***는 "보수당 오늘 우리는 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각 시민단체는 새 대통령에게 통합과 쇄신을 당부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경실련)는 이날 박 대통령에게 통합의 정치를 주문했다. 경실련 측은 "우리사회는 지역과 계층, 세대와 이념 간 갈등이 매우 심하다"며 "박 대통령은 정치적 반대세력을 배척하지 말고 국정운영 동반자로 인식하고 대화하면서 포용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대선 주요 공약이었던 복지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실련은 "박 대통령은 사회·경제적 강자와 기득권보다 약자와 소외된 세력을 염두한 공정한 정책을 운용해달라"며 "고물가와 전·월세 대란에 가계부채와 비싼 대학등록금으로 시름하는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을 배려줄 것"을 요청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올바른 법치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른사회 측은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올랐지만 정치·사회 측면에서는 선진국이라 하기에 아직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박 대통령은 법과 원칙이 지키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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