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재테크를 부탁해~
초저금리, 고용 불안에 수명은 늘어나는 '불안 사회'. 이제 재테크는 선택도 필수도 아닌 '생존'의 문제 입니다. 한푼 두푼 모아야 하는 개미부터 돈 굴릴 곳 찾는 큰 손까지, 머니투데이가 '재테크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초저금리, 고용 불안에 수명은 늘어나는 '불안 사회'. 이제 재테크는 선택도 필수도 아닌 '생존'의 문제 입니다. 한푼 두푼 모아야 하는 개미부터 돈 굴릴 곳 찾는 큰 손까지, 머니투데이가 '재테크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총 257 건
"최근 금값이 얼마인지, 금은방에서 사는 것과 은행에서 사는 게 어떻게 다른지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요즘 골드바를 사두려는 젊은 직장인과 주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산가들뿐만 아니라 일반투자자들도 금 투자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귀금속 전문 거래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골드바는 2260킬로그램(Kg)이 판매되면서 지난해 1~7월까지의 판매량 504Kg의 4배를 넘어섰다. 골드바는 1~5월까지는 매달 300Kg 내외로 판매됐지만 지난달에는 463Kg이 팔려 월간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골드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자산가들이 꾸준히 금을 사모으고 있는데다 일반투자자들 사이에서 중량을 줄인 미니골드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자산가들이 주로 100g, 1000g짜리 골드바를 사는 반면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선 10g, 37.5g짜리 미니골드바가 인기다. 20일 기준으로
#사업 확장에 자금이 필요했던 소상공인 김모씨는 저금리의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제2금융권 대출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P2P(Peer to Peer) 대출 중개 플랫폼인 ‘8퍼센트’에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 대출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연 10%의 금리에 3억 원을 조달할 수 있었다. 최근 P2P 대출 플랫폼이 소상공인을 위한 중금리의 대출 상품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대출처로 주목 받고 있다. P2P 대출은 IT(정보기술)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 개인과 개인이 기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돈을 빌려주고 대출 받는 구조다.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10%대에 형성돼 있다. 제1금융권보다 높지만 제2금융권과 비교하면 최대 6%포인트 가량 낮다. P2P대출은 5~10%대 중금리를 제공한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8퍼센트의 경우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연 5~13%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대출 여부는 단순히 신용평가 등급으로 가르지 않고 대출 목적,
“나 한화갤러리아 주식 샀는데 언제 팔지? 주가 오르는 거 지켜보는 것도 조마조마해”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발표 전일 6만 원에 불과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의 주가가 17일 20만 원까지 오르며 일주일 만에 무려 233%나 폭등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주가가 이처럼 단기 급등한 이유 중의 하나는 다른 업체와 달리 이번 선정 결과가 한화갤러리아에게는 깜짝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장에선 한화갤러리아의 선정 가능성을 거의 제로로 여기고 있었고 따라서 선정 결과 발표 전일까지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관련기사: 한화 시내면세점 선정,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이유) 게다가 이번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으로 총매출 4000억 원(2014년) 수준의 회사가 총매출 1조 원에 달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주가가 뛰는 건 당연지사. 결과적으로 한화갤러리아는 선정 결과 발표 후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무리 깜짝 서프라이즈이고 향후 2
하반기 들어 저유가, 저금리, 원화약세에 따른 신3저 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식시장오 신3저 효과와 맞물린 실적개선 기대로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지수 예상범위는 2000~2250이다. 하반기 국내경제 전망 첫째, 한국경제는 국제유가가 10% 하락할 경우 생산비가 0.76%포인트 감축되는 등 글로벌 주요국 중 저유가 수혜가 가장 높다. 높은 생산비 절감효과로 유가가 10% 하락하면 제조업 전체 수출은 0.55%포인트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하락에 따른 성장제고 효과가 6개월~2년까지 나타난다는 점에서 유가 급락이 시작된 지 1년이 지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저유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둘째, 저금리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효과에 주목해야 한다. 유로지역의 만기 5년 미만 국채 평균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가운데 스위스 국채 10년 금리까지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저금리는 글로벌 현상이다. 한국도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하
바야흐로 슈퍼개미 전성시대다.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손명완 세광 대표 등 큰 손 투자자가 수백억원의 자금을 굴리며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투자 소식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슈퍼개미들은 올해 중소형 저평가 종목에 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올들어 총 6개의 중소형 중목을 5% 이상 신규 취득했다. 손 대표도 새로 6개 종목을 5% 이상 지분 취득했다. 박 대표는 2개 종목에 대해 새로 5% 이상 투자했다. 이 세 명의 슈퍼개미가 올해 5% 이상 지분을 신규 취득한 14개 종목 중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기업이 8개로 나타났다. 즉 슈퍼개미들이 올해 신규 투자한 종목의 약 57%는 자산가치대비 주가가 저평가 상태였다는 뜻이다. PBR 1배 미만은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보다 회사가 보유한 자산이 더 크다는 의미다. PBR은 주식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다. 김
"왜 스타트업의 95% 이상이 실패할까요? 실패로 가는 길을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홍상민 더 네스트 앤 컴퍼니 대표는 13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열린 벤처창업가를 위한 2015 '엔젤투자자 네트워킹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엔젤투자자 네트워킹 데이는 머니투데이가 '5회 청년기업대회'를 개최하며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고의 엔젤투자자들이 총 10회에 걸쳐 투자 유치에서부터 벤처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홍 대표는 이날 참석한 (예비)창업가 30여명과 함께 스타트업 실패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만들고 있나? 홍 대표는 "어떻게 하면 투자 받을 수 있는지 자주 질문을 받는데, 정답은 간단하다. 자신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으면 된다"고 말했다. 결국 고객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다. 사용자가 많으면 투자자가 줄을 서게 돼 있다는 것. 대표적인 사례가
그리스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위축된 가운데 베트남 증시가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상장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한도를 오는 9월부터 철폐한다는 소식이 베트남 증시를 밀어 올렸다. 베트남 VN지수는 지난달과 이달 9% 오른것을 포함해 연초 이후로는 14% 가량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정부가 금융시스템을 개편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 경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베트남 증시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외국인 투자한도 철폐' 증시 영향은= 베트남은 오는 9월부터 대다수 업종에 대한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현행 49%에서 100%로 늘린다.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로 봤을때 이번 조치는 베트남 증시를 끌어올릴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05년 베트남은 외국인 지분 보유한도를 기존의 30%에서 49%로 완화했다. 이후 3개월은 증시 상승폭이 미미했지만 6개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스 유로존 탈퇴 이슈’ 등 대외 변수에서부터 ‘메르스 사태’, ‘낮아지는 경제 성장률’등 내부적 요인도 겹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마음 편히 휴가를 즐기긴 쉽지 않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도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둔다면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첫째, 거래하는 자산관리사에게 시장의 급변 혹은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연락을 달라고 당부하라. 거래하는 자산관리사가 있다면 시장의 급변 혹은 특정 지수 및 가격에 도달하면 연락을 달라고 당부하면 좋다. 시장이 급변한다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자산관리사와 상담을 통해 시황을 점검하면서 투자에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온라인 서비스 기능을 미리 점검하라. 만약 거래하는 자산관리사가 없다면 온라인 서비스 기능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휴가지에서 온라인 서비스 및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30세에 A기업에 입사한 10년차 과장 김성실씨는 불혹에 들어서자 미래가 단순히 창창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입사할 때만큼은 이 회사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경제적으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이 없어졌나 싶었다. 그런데 최근 45세가 넘으면 1년마다 희망 퇴직까지 받아준다고 하니 언제나 퇴직할 수 있는 자세로 일을 하라는 게 현실이다. "지금 당장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가? 또 지금처럼 살면 은퇴 이후에 아무 문제는 없는가?" 김성실 과장의 머리 속이 어지럽다. 입사한 이래 벌어놓은 돈은 다 털어서 결혼과 집 장만에 썼다. 남은 것은 회사에서 알아서 넣어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전부다. 회사의 지원금과 개인이 반반 부담한 개인연금이 생각나는 시점이다. 자신이 넣은 기억에도 없는 '직장인 3종 연금'으로 퇴직 후 잘 살 수 있을까? 은퇴 후의 기본 생활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을 살펴보자. 연봉 5천만원의 김과장은 매월 16만원 가량 국민연금이 빠져나고 있다.
저금리시대의 주요한 대안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이 그 기초자산으로 삼성전자나 포스코 같은 국내 개별주식은 자취를 감추고,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 STOXX50), 미국지수(S&P500지수) 등 몇 개의 해외지수로 집중되고 있어 자산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위험분산원칙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KSD)의 6월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ELS 발행액 95조 원중에서 국내 개별 주식형은 1조5천억 원에 불과하고 지수형이 93조 원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수형 중에서 국내 지수 단독으로 기초자산을 이루는 17조 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76조 원은 모두 해외지수에 연계된 ELS이다. 결국 ELS 발행액의 80%정도가 해외주식시장에 연동되는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편중현상이 나타난 배경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국내 개별주식형 ELS의 경우는 헤지수단도 마땅치 않지만 헤지과정에서 주가조작 시비가
스타트업의 가장 대표적인 목표는 급격한 성장(J커브)를 그리며 3~5년 내에 명확한 엑시트(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그만큼 빠른 시간 내에 성공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핵심이라는 의미다. 창업가들은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실패 확률을 높이는 행동을 종종 저지르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콧 더피(Scott Duffy)의 책 『'시작하라! 아이디어를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중요한 90일'(Launch! The Critical 90 Days From Idea To Market)』을 인용, 창업 초기 실패의 가능성을 높이는 창업가의 잘못된 행동 10가지를 소개했다. 1. 최대한의 수익을 얻기 위해 너무 큰 위험을 부담한다. 스타트업은 항상 위험을 안고 있지만 반드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건 아니다. 모든 사업 실행(Business move)은 충분히 심사숙고 한 뒤 잘 계획돼야
미래학자이자 '패러다임시프트'(Paradigm Shift), '위키노믹스'(Wikinomics)의 저자로 유명한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창업가이자 경영전략가다. 그는 캐나다 컨설팅사 뉴패러다임과 탭스콧그룹을 설립해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탭스콧은 인생 최고의 조언으로 그를 창업의 길로 이끌었던 동료의 한 마디,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 가도를 버리고 창업가가 돼라"를 꼽았다. 1970년대 후반 탭스콧은 캐나다의 벨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인터넷이 막 등장하기 시작했던 당시, 탭스콧은 이곳에서 '워드 프로세싱', '마우스', 그리고 '하이퍼링크' 등 컴퓨팅 기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발명가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 등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더욱이 그는 연구소에서 고속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그는 2년 만에 총 4번 승진했고 한 부서 전체를 맡아 관리하는 자리에까지 올랐다. "지식인을 넘어 모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