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특사, 기업인은 누구?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둘러싼 재계 인사들의 사면 여부와 그 배경, 경제계의 반응, 사면이 미칠 경제적 영향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다룹니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둘러싼 재계 인사들의 사면 여부와 그 배경, 경제계의 반응, 사면이 미칠 경제적 영향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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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장 박병원)는 12일 정부가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단행한 8·15 특별사면에 대해 "경영계는 글로벌 경제 불안과 수출 감소, 내수 위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이뤄진 특별사면이 시의적절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어 "지금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기업 투자와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는 국민화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영계는 이번 사면조치를 계기로 투명·윤리경영에 더욱 힘쓰는 한편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4876명으로 발표했다. 이중 사면·복권 대상자로 포함된 경제인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14명이다. 이 회장을 제외한 13명은 중소기업 관계자로 알려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4),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61), 구본상 전 LIG 부회장(46)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66)이 거론됐으나 이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지난 2013년 7월 검찰에 구속 기소된 후 3년여 만으로, 대기업 총수 중에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 이 회장은 2013년 7월 검찰에 1600억원대 조세포탈과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3년1개월간 1심, 2심에 파기환송심까지 거쳤지만 실형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번 8.15 특별사면을 앞두고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극적으로 자유의 몸이 됐다. 그사이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에 2013년 받았던 신장이식수술까지 거부반응을 보이면서 건강은 더욱 악화됐다. 이 회장이 3년간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하거나 연장한 횟수만 10번이다. ◇2013년 구속부터 2년6개월 형 확정까지=1심 재판부는 횡령 719억원, 배임 363억원, 조세포탈 260억원을 유죄로 판단, 2014년 2월 징역 4년의 실형과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이 회장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2심에서는 비자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이 광복 71주년 8·15 특별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긴장감 속 사면을 기대했던 해당 기업들은 일제히 언급을 아끼면서도 안타까워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2일 오전 11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4876명을 발표했다. 이번 사면은 오는 13일자로 시행된다. 중소·영세 상공인,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이 주를 이룬 가운데 재계에선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14명이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그 동안 특별사면 대상에 거론되던 김승연 한화 회장(64), 최재원 SK 부회장(53), 구본상 전 LIG 부회장(46)은 제외됐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사면대상에서 제외되자 차분한 분위기 속 상가를 지키는 모습이다. 김승연 회장은 어머니 강태영 여사가 지난 11일 별세해 서울대 연건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고 있다. 김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이 크고 작은 현안 과제들을 차질없이
정부가 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사면 대상자는 총 4876명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사면은 오는 13일자로 시행된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정치인·공직자의 부패범죄·선거범죄와 국민 안전·생명을 침해하는 강력범죄, 아동학대 등 반인륜범죄를 사면대상에서 전면 배제했다"며 "경제인의 경우 죄질과 사회공헌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과의 일문일답. -특별사면 대상자 중 재벌총수는 이 회장만 포함된 건가. ▶(재벌총수에 대한) 정의가 만만치 않지만 대기업 회장으로는 이 회장만 있다. -이 회장의 경우 수감기간이 짧고 형이 확정된 지도 얼마 지나지 않았다. 사면 이유가 무엇인가. ▶그런 점은 분명히 있었다. 이 회장에 대한 건강상태 등 인도적 차원의 배려가 있었다. (이 회장이) 도저히 수감생활을 할 수 없고 수감생활을 할 경우 생명의 지장까지 초래할 이유가 있어서 형집행정지가 결정됐다
정부가 12일 광복절 특사 내용을 발표하면서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CJ그룹의 지주사인 CJ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25%) 오른 20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J는 지난 8일부터 전일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전일 20만원대에 재진입했다. CJ는 5일간 5.67% 상승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 1.44%를 상회하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된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오쇼핑 CJ헬로비전 등은 소폭 상승세다. 다만 이 회장의 사면 가능성이 며칠전부터 제기돼 왔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일부 CJ그룹주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CJ씨푸드는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 넘게 하락하며 5일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CJ CGV, CJ제일제당도 1%대 하락을 기록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소폭 하락이다. CJ E&M도 코스닥 시장에서 1% 넘게 약세
이재현 CJ그룹 회장(56)이 광복 71주년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4), 최재원 SK 수석부회장(53) 등은 제외됐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2일 오전 11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사면은 오는 13일자로 시행된다. 사면 대상자는 총 4876명이다. 중소·영세 상공인,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살인, 강도, 조직폭력, 성폭력, 뇌물수수 사범 등은 모두 제외됐다. 구체적으로 수형자 681명, 가석방 중인 363명,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739명이 사면을 받았다. 경제인 14명, 70세 이상의 고령자 40명, 신체장애자 10명, 부부수형자 10명, 유아대동자 3명, 중증환자 8명, 외국인 2명도 사면 대상에 들어갔다. 아울러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4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보호관찰대상자 925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해제조치 등이 시행된다. 또 운전면허 취소 등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됐다. 지난 2013년 7월 검찰에 구속기소된 후 3년 만이다. 법무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특사는 박근혜 정부 들어 세 번째로 단행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검찰에 1600억대 세금 탈루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603억원에 대한 횡령혐의와 일부 배임,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무죄판단을 받으면서 1년 감형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했지만, 지난해 말 파기환송심에서도 또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상황이었다. CJ측은 재상고를 준비해지만 지난달말 대법원에 상고포기서를 제출하면서 형을 확정받았다. 이는 8.15 특사를 의식한 것으로, 특사 대상자는 형량 확정자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CJ 측은 "이 회장은 사지의 근육이 위축·소실되는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광복 71주년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등은 제외됐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2일 오전 11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사면은 오는 13일자로 시행된다. 사면 대상자는 총 4876명이다. 중소·영세 상공인,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형자 681명, 가석방 중인 363명,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3739명이 사면을 받았다. 살인, 강도, 조직폭력, 성폭력, 뇌물수수 사범 등은 모두 제외됐다. 이울러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4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보호관찰대상자 925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해제초지 등이 시행된다. 또 운전면허 취소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42만2493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이뤄진다. 단 음주운전, 사망사고 등으로 인한 행정제재, 특별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
광복 71주년을 맞아 단행한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손이다. 이 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 경복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내내 버스로 통학하고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정도로 소박하게 지냈다. 대학 졸업 후 시티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2년 뒤인 1985년 제일제당에 입사했다. 큰 손자를 아꼈던 이병철 회장이 "장손을 왜 남의집살이 시키냐"고 호통친 뒤 삼성그룹 모태인 식품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았다. 이 회장이 삼성그룹에서 제일제당을 분리해 나온 것은 1993년이다. 유산 분배 차원의 계열 분리가 아니라 이 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 여사가 보유한 옛 안국화재 지분 15.6%를 이건희 회장에게 넘기고 대신 제일제당 지분을 받아 나왔다. 이 회장은 30대 초반부터 제일제당을 이끌었다. 독립 초기에는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의 도움을 받아 그룹 기틀을 마련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경영 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광복 71주년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2일 오전 11시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 사면은 오는 13일자로 시행된다. 이번 사면 대상자는 총 4876명이다. 중소·영세 상공인, 서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울러 모범후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범 소년원생 74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보호관찰대상자 925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해제초지 등이 시행된다. 또 운전면허 취소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42만여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이뤄진다. 단 음주운전으로 인한 행정제재는 특별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포함한 경제인 14명이 이번 사면·복권 대상자로 포함됐다. 이 회장을 제외한 13명은 중소기업인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경제인의 경우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이번에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분들 모두가 경제살리기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의결하기 앞서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업인 중에는 유전병인 '샤리코 마리 투스'(CMT)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해 왔는데 국민 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서민과 중소·영세상공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조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은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