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7' 단종… 신뢰성 회복 '과제'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배터리 발화 이슈가 거듭됐던 '갤럭시노트7' 생산과 판매를 모두 중단했다. 후속 조치로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별도의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배터리 발화 이슈가 거듭됐던 '갤럭시노트7' 생산과 판매를 모두 중단했다. 후속 조치로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별도의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 45 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생산을 중단하면서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들의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판매중단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면서 당초 기대했던 연간 실적달성에 빨간불이 켜져서다. 이들 협력업체들은 상반기 '갤럭시S7' 판매호조로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룬데 이어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7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로엔드(중저가) 모델 출시를 앞당기고,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 실적을 만회해 온 '삼성만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하고 있다. 11일 복수의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들은 "삼성전자로부터 지난 일요일(9일) 갤럭시노트7 생산을 중단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삼성전자의 추후 대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은 1개월∼1.5개월 정도의 물량을 재고로 쌓아둔다. 이번 생산 중단으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잠정 중단하면서 4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꼈다. 갤럭시노트7 판매 차질로 IM(IT모바일)부문의 하반기 플래그십 포트폴리오가 흔들리면서 단기적인 악영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새로운 기기의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정식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것.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오후 열린 '갤럭시노트7 사고조사 합동회의'에서 새로운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재개할 수 있을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새 갤럭시노트7에서도 결함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 이날 미국에서의 발화 사고를 조사 중인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잠정 판매 중단에 대해 "합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당초 금융투자
국토교통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사용 중지 등을 권고함에 따라 항공안전을 위해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한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권고사항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3가지이다.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이 같은 권고사항을 탑승객에게 안내하고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19일 갤럭시노트7을 한국·미국·호주 등에서 출시한 뒤 발화사고가 이어지자 9월2일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그러나 새 제품으로 교체한 뒤에도 발화사고가 발생해 이 제품의 사용을 일시 중단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8일 갤럭시 노트7의 항공기 반입과 관련해 별도의 조치를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발표 직후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자 이틀 뒤인 지난달 10일 입장을 바꿔 항공기 내 사용
국토교통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사용 중지 등을 권고함에 따라 항공안전을 위해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한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권고사항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3가지이다.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이 같은 권고사항을 탑승객에게 안내하고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9일 갤럭시노트7을 한국·미국·호주 등에서 출시한 뒤 발화사고가 이어지자 9월 2일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그러나 새 제품으로 교체한 뒤에도 발화사고가 발생해 이 제품의 사용을 일시 중단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잠정 중단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환불 정책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함께 갤럭시노트7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모든 이동통신사 및 리테일 파트너들에게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에 대한 교환 및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며 환불 정책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발표한 환불정책은 크게 2가지다. 갤노트7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 엣지로 교환해주거나 전액 환불하는 것이다. 갤럭시S7 시리즈로 교환할 경우 기기값의 차액을 돌려받게 된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갤노트7 교환 소비자들에게 25달러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프트카드는 각종 악세서리를 사거나 이동통신사 통신요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교환정책은 갤노트7 신제품 및 미교환 제품 모두 해당한다. 환불은 AT&T나 베스트바이, 스프린트, T모바일, 버
삼성전자가 11일 새벽 '갤럭시노트7' 교환품의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하면서 이동통신 3사들도 불똥을 맞았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노트7의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 9월 한 달 간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이어 또다시 영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4분기 이동통신 시장에도 냉기가 돌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출시 이후 이동통신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지만, 판매중단과 리콜 여파로 9월 한달 간 급격히 얼어붙었다"며 "LG전자 V20이 출시되고, 애플의 아이폰7이 오는 14일 예약판매를 시작하지만 국내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갤럭시노트7의 부재 공백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통 3사와 삼성전자는 향후 판매 및 교환 문제를 놓고 실무회의에 들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실무협의를 시작한 상황"이라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오전 중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엘리엇 케이 위원장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 결정에 대해 "합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케이 위원장은 "누구도 자신의 휴대전화 때문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해선 안 된다"면서 판매중단 결정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케이 위원장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소비자들은 갤럭시노트7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며 "이것이 안전한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통신사들의 선제적인 갤럭시노트 교환 프로그램 중단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앞서 미국 통신사 AT&T와 T모바일은 갤럭시노트7의 교환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케이 위원장은 "통신사와 유통업체들이 일시적으로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지하고 대체 장치(새 갤럭시노트7)를 제공하지 않는 안전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11일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7이 잇따라 발화 사고에 휩싸이자 수습책을 마련하기 위해 내린 특단의 조치다. 정부 기관은 교환 받은 갤럭시노트7에서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도 삼성전자의 판매 중단 조치에 대해 '합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11일 "갤럭시노트7 교환품에 대해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해당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은 한국국가기술표준원 등 관계 당국과 사전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며 "갤럭시노트7 교환품 소손 사건들에 대해 아직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사업자와 거래선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과 관련된 별도의 교환이나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 조치에 대해 "합당하다"는 판단을 내린 데 이어, 한국 정부 역시 갤럭시노트7 사용·교환·신규 판매 등을 모두 중지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0일 오후 개최한 '갤럭시노트7 사고조사 합동회의'에서 제품의 새로운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 △새로운 갤럭시노트7 교환 중지 △갤럭시노트7 신규 판매 중지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국표원과 같은 시점에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CPSC 역시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대해 "합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CPSC는 지난 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994편 여객기에서 갤럭시노트7 배터리 과열에 따른 발화 사건이 터지자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CPSC의 조사 결과에 앞서 미국 통신사 AT&T와 T모바일은 갤럭시노트7의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