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엑스포
청정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린산단 등 미래 친환경 산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을 다룹니다. 정부 정책, 기업 혁신,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 기술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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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30조원을 넘기며 글로벌 7위 화학기업으로 도약한 LG화학은 협력을 잘 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인재상으로 선호합니다. 사업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기 때문에 혼자서 모든 걸 다 하는 사람보단 꾸준히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람들과 일하고자 합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된 '잡콘서트'에서 연사로 나선 LG화학 김지수 인재확보팀 팀장은 인재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잡콘서트는 그린뉴딜엑스포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들에서 관련 사업들을 설명하고 필요한 인재상과 채용 과정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LG화학은 특히 채용 과정에 대해 자세히 밝히며 LG화학에 지원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생산기술, 품질, 영업, 마케팅, 환경안전 등 학사 채용과 관련해서 김 팀장은 "서류전형은 현업에서 일하는 팀장들이 모든 자기소개서를 다 읽고 업무 적합도 등을 검토한 뒤 같이 일하고 싶은
"내년 개소를 앞둔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방문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의 의뢰도 계속되고 있다." 나희승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 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장은 7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소개'를 진행했다. 나 센터장은 "수소는 부생수소, 추출수소, 수전해수소 등의 방식으로 생산돼 파이프라인, 튜브트레일러, 액화탱크로리(트럭) 등으로 운송하고 이용하게 되는데 전과정의 안전성을 체크하고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전 유성구 소재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에 약 1만5479㎡의 규모로 설립 중"이라며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수소산업 전주기 관련 제품, 부품의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해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국가
"재료 다 확인하셨나요? 먼저 배터리에 수수 케이블을 꽂아주세요" 7일 오후 1시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의 탄소중립 프로그램 체험존에서는 적정기술 전문 메이커 커뮤니티 놀만의 '태양광 랜턴 만들기' 체험이 실시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대체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을 활용한 랜턴은 반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태양광 랜턴·수력 발전기 직접 만든다…"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이날 대학생, 에너지 관련 기업 종사자 등 체험 참가자들은 태양광 캠핑랜턴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확인했다. 이들은 외관을 조립한 뒤 회로를 끼워 랜턴을 완성했다. 랜턴 머리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태양광 패널이 들어갔다.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1시간 동안 다음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졌다. 근처를 지나가던 엑스포 관람객들은 랜턴 제작 모습을 구경하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어 오후 2시에 시작된 다음 프로그램에 자리가 없어서 일부 관람객은 아쉬
"탄소 기반 경제에서 수소경제로의 대전환은 전 세계가 함께 하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다." 주소령 국가기술표준원 국장은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 국가기술표준원 콘퍼런스 축사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표준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 국장은 "해외 선진국은 수소경제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최적 해결책으로 인식하고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한국은 2019년 수소경제로드맵을 수립하고 세계 최초 수소법을 제정하는 등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소 산업은 국제적으로 아직 시장 형성 초기단계지만 수소기술은 인프라 분야, 선박, 모빌리티 등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수소기술 선진국과 기업들은 국제 시장의 룰을 정하는 표준화 작업에 적극 참여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 국장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이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그린수소 수전해 설
"투자에 있어 친환경 섹터는 하나의 개별 기업에 투자하기에는 변동성이 상이하다. 산업이 초기 성장 단계여서다. ETF 투자 관점에서 투자한다면 친환경이라는 벨류 체인에서 종합적인 익스포저(위험노출금액)를 가져갈 수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투자 세션 연사로 참석한 김 연구원은 '패러다임 대전환 속 친환경 ETF 투자'라는 주제의 발표를 진행했다. 김 연구위원은 "기존에 성장해오던 친환경 산업 벨류체인이 코로나19(COVID-19)를 계기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관련 투자들이 실행되고 성과도 도출되고 있다. 환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친환경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가 마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 친환경 산업·투자의 선두주자는 미국과 유럽 등이다. 미국의 경우 친환경 산업발전공약을 내세운 바이든 행정부가 '기후 정책을 적극 지원
'그린뉴딜 엑스포'가 국내 최신의 그린뉴딜 기술을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관 곳곳에서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명함을 주고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 엑스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대중공업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전시관이 눈에 띈다. 현대중공업 전시관에는 각종 친환경 선박에 관한 정보가 가득했다. 버튼을 누르면 육·해상 수소밸류체인 모델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모형이 인상적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관객들 모두 현대중공업 전시관의 앞의 모형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전시관 앞에서 만난 박중혁씨는 "국내 대기업들이 탄소중립, 그린뉴딜과 관련해 어떤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인지 궁금했다"며 "말뿐인 친환경이 아니라 시행까지 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기회"라고 말했다. 옆의 LG에너지솔루션 전시관에서는 작고 가벼운 리튬황전지가 전시돼 있다. 18.7g에 불과한 4.5Ah(암페어) 리튬황전지는 최근 국내 태양광 무인기에 장착돼
"효성의 고객은 고객사와 고객사의 고객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때론 보여서는 안 되는 제품을 취급하지만 사회 전반에 필요한 소재를 제공한다.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건실한 기업이자 차세대 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곳이 효성이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 부대행사 '잡콘서트'에서 김민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차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잡콘서트는 그린뉴딜 사업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들이 사업 현황과 비전을 설명하고 필요한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행사가 열리는 사흘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차례로 잡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효성그룹 세션은 개막 이틀 차인 7일 진행됐다. 이날 김 차장은 잡콘서트를 찾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 효성그룹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효성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나이론을 비롯한 각종 섬유사업을 근간으로 건설·중공업·산업자재·화학·정보통신 등에
"현대중공업그룹은 글로벌 선박 분야에서는 압도적 1위 회사다. 10년 이상 신사업 준비를 해왔고 친환경, 자율운항 선박 개발 등에도 투자,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넘보질 못할 세계 1위가 될 것이다."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된 '잡콘서트'에서 연사로 나선 한국조선해양 이재휘 책임(팀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그린뉴딜엑스포는 우리나라 그린뉴딜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를 포함해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저탄소 친환경 등 그린뉴딜을 총망라하는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잡콘서트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들에서 관련 사업들을 설명하고 필요한 인재상과 채용 과정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콘서트 현장을 찾은 대학생들,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채용 후에도 인재 육성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에 대해 강조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이 책임은 "10~20년
수소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수소차 등 수소 활용 산업을 뒷받침할 수소 충전·공급 산업 발전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슬기 산업연구원(산업연) 신산업실 부연구위원(에너지자원경제학 박사)은 7일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컨퍼런스의 온라인 발표를 통해 "수소 생산과 보급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수소 에너지를 보급하는 과정 자체를 수소 산업 육성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산업연의 2019년 수소 산업 생태계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한국의 수소산업은 2025년쯤 시장에 진입하고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연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주로 수도권과 경상권에 소재한 372개사가 수소 산업에 진출했다. 산업연은 국내 수소 생태계가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는 초기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수소 산업 생산 부문의 생태계는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부생수
한국의 탄소 배출없이 생산된 수소를 의미하는 그린수소 관련 기술이 유럽 국가들에 비해 기초적 단계지만, 시간적 격차만 있을뿐 조만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원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수소연구단장은 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 1전시관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 콘퍼런스에서 "연구개발, 투자가 가장 앞섰던 유럽에 비해 한국의 그린수소 생산 기술은 다소 미흡한 면이 있다"면서도 "시간적 격차만 있을뿐 조만간 이들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정부 주도 투자가 이뤄져 미국, 유럽에 비해 시작이 다소 늦었다. EU를 비롯해 독일 등 각 국가들은 당장 다음해부터 대규모 그린수소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목표는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을 이용해 수소 생산 단가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이 참여하는 범유럽 수소 프로젝트인 '하이딜(Hydeal)'은 그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은 담보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어렵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과 발전사 납품기업이 대출할 때 95%까지 보증해줘서 대출을 쉽게 하고, 보증료는 낮춰 받아 수익성을 높여줍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은 보증료율을 0.5% 밖에 받지 않아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2021 그린뉴딜엑스포'의 기술보증기금 부스에선 친환경 기업 관련 보증상품 설명에 한창이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보증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종합지원 금융기관이다.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기보의 보증을 받으면 더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 기보는 이날 전시에서 기후·환경 관련 기업들에 대한 보증상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기보의 친환경 보증은 크게 △기후환경보증 △녹색보증 △신재생에너지보증 등 3가지로 나뉜다. 기후환경보증은
정부가 2030년쯤 국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소철도가 수소 산업 생태계를 고르게 발전시킬 뿐 아니라 노후화된 수입 경유(디젤) 철도 차량을 대체하며 수소 경제 활성화와 조 단위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류준형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 추진시스템연구실장은 7일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수소철도는 수소의 생산·저장·이송 등 전 주기에 걸친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선순환고리를 확립할 수있다"며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열차는 파리기후협약 이후 친환경 운송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소열차를 움직이는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가동되기 때문에 물만 배출되기 때문이다. 매연을 뿜지 않으니 공기가 정화돼 미세먼지가 저감되고 전차선이 필요 없어 도시 녹지화도 가능하다. 터널 단면적도 축소해 건설할 수 있어 비용 절감도 되며 수소 충전 인프라를 수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