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G20 정상회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소식과 다자외교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 및 성과를 실시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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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 주둔 중인 아크부대 장병들과 만나 "(아부다비는) 군 복무 시간을 때우는 장소가 아니다"며 "(장병들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릴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과 목숨을 지켜내는 매우 중요한 일을 먼 곳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아크부대 격려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래색의 아크부대 군복 상의를 착용했다. 이 대통령 배우자 김혜경 여사 역시 군복을 입고 이 대통령과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아크부대 장병들의 경례를 받은 후 아크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다"고 했고 이 대통령 인사에 화답하는 장병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장내 울려 퍼졌다. 이 대통령은 "부대를 방문하려 했는데 오면 귀찮다고 오지 말라고 해서 못가게 됐다"는 농담으로 행사 분위기를 풀었다. 이 대통령이 "매우 섭섭하다. 여러분이 오지 말라고 한 것이냐"고 하자 장병들은 미소를 지으며 "아닙니다"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UAE(아랍에미리트)의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창출하자"며 "AI 데이터센터에서 바이오테크까지 (양국 간) 첨단산업 협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초 한-UAE의 CEPA(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발효와 함께 경제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6개의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아울러 한국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UAE가 2031년 AI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신뢰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과 UAE는 전날 아부다비에서 △원자력 신기술, AI 및 글로벌 시장협력 파트너십 MOU △한-UAE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 △AI 분야 협력에 관한 MOU △우주협력에 관한 MOU △한-UAE 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 및 운영 MOU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MOU 등 6개의 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중동·아프리카 순방 대상 국가로 이집트와 튀르키예(옛 터키)를 선택한 것은 비단 '세일즈 외교' 차원만은 아니다.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맹주'(盟主)를 자처하는 이집트·튀르키예를 향후 레버리지로 활용, 해당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UAE(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다. 21일까지 이집트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게 될 이 대통령은 이후 21~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4~25일 양일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방위산업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헬스,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투자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경제협력을 넘어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심화 발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외벽에 초대형 태극기 조명이 점등됐다. 대통령실은 19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해당 태극기는 이 대통령 국빈 방문 이틀째인 지난 18일 밤(이하 현지시간) 게시됐다. 부르즈 칼리파는 163층 건물로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높이는 828m이며 첨탑까지 포함하면 829.8m에 달한다. 호텔과 고급 아파트,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했다. 건물 명칭인 부르즈 칼리파는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전 UAE 대통령의 이름에서 따왔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다. 앞서 UAE 측은 지난 17일 밤 △국영석유회사인 'ADNOC Headquarters'(애드녹 본사) △'Mubadala Tower'(무바달라 타워) △ADGM(아부다비 금융자유구역) 건물 △'Hazza bin Zayed Sta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UAE가 백년의 동행을 함께 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상호 존중과 협력이 상호 번영의 지름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 변함없는 신뢰와 극진한 환대로 맞이해주신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국방·방산(방위산업), 투자, 원전(원자력 발전), 에너지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을 넘어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보건, 문화, 교육, 제 3국 공동진출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뜻깊은 점은 한국과 UAE가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불가역적,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이라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은 더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주겠다는 양국 모두의 열망을 구현할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핵심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이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UAE 대외무역부, 아부다비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기관,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등 우리 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은 이번 라운드테이블 주제인 첨단산업, 에너지·인프라-방산, 문화 등 양국 핵심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과 UAE가 100년의 동행을 함께하기 위한 여정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에서 극진한 예우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손수 조찬을 보내는가 하면 UAE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할리파'에는 대형 태극기 현수막이 걸렸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한-UAE 정상회담 이후 UAE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국빈 정상회담은 UAE 측 극진한 예우가 돋보이는 회담이었다"며 "칼리지 댄스, 공군 비행단의 에어쇼, 낙타와 말의 도열 등에서 디테일한 예우들이 묻어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이날 정상회담을 위해 아부다비 대통령궁으로 이동할 당시 흰색 옷을 입고 줄지어 선 여성들이 길에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흔들며 춤을 췄다. 기괴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춤은 '칼리지(Khaleejy) 댄스'로 걸프지역 결혼식에서 신부 친구들이 환영의 뜻을 담아 추는 춤이다. '알아이라 댄스'라고도 불리는데 외국 정상 환영 행사에서 이 춤이 등장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국빈에 대한 최고 수준의 환대로 여겨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에서 얻은 세일즈 외교의 성과는 AI(인공지능) 분야에서 200억달러(약 29조원), 방산 분야에서 15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UAE를 거점 삼아 중동 전지역에 K컬처 시장을 확대할 경우, 그 시장 가치는 2030년 기준 704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한-UAE 정상회담을 통해 AI, 방산, K-컬처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프로젝트를 협의하기로 했다"며 "AI 협력 분야에서 200억달러, 방산수출은 150억달러, K컬처는 704억달러 등을 포함해 기대할 수 있는 성과는 총 1000억달러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무함마드 빈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비공개 단독회담에서 구체적인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세계 6대 산유국인 UAE의 대통령은 '중동 큰손'으로도 불린다.
한국이 UAE(아랍에미리트)와 원전(원자력 발전), AI(인공지능) 분야 MOU(양해각서) 등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은 4개월여간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이 축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국가들이 각국과 협상에서 대체로 '톱-다운'(하향식) 방식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의 행보가 주효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한국과 UAE는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원자력 신기술, 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MOU △한-UAE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 △AI 분야 협력에 관한 MOU △우주협력에 관한 MOU △한-UAE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경제협력위원회 행정 및 운영 MOU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MOU △지식재산분야의 심화 협력에 관한 MOU 개정에 관한 약정 등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17~19일 UAE에서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한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지난 7월1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통해 AI, 국방·방위산업, 원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AI(인공지능)·우주·바이오·원자력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대통령과 '중동의 큰손'이라 불리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7건의 양국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 대통령은 18일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국빈방문이다. 양국 간 정상회담이 이뤄진 것은 2024년 5월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예포 발사, 의장대 사열 등 UAE 공식 환영을 받으며 대통령궁에 도착해 모하메드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궁 안으로 입장했다. 공식환영식 이후 양 정상은 오전 11시 14분(현지시간)부터 11시 30분까지 16분간 확대회담을, 이어 MOU 교환식을 진행했다. 또 11시40분부터 12시41분까지 41분간 단독회담이 진행된 뒤 72분간 국빈오찬이 진행됐다. 이날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의 확대회담 자리에서 "UAE는 중동, 아프리카 국가 중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라며 "이를 기반으로 매우 여러 면에서 협력 관계가 이뤄졌음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협력 관계가 정말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특별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이뤄진 한-UAE 정상회담 확대회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19일 2박3일 일정으로 UAE를 국빈방문 중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취임 이후에 반년도 안 돼서 중동을 방문하게 됐다. 그 의미있는 순방의 첫 번째 방문지가 바로 UAE"라며 "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빈으로 방문한 나라기도 하다. 한국과 UAE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파트너인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UAE는 중동, 아프리카 국가 중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라며 "양국 간 협력은 바라카 원전 사업, 아크 부대라는 것으로 명확하게 특징지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를 기반으로 여러 면에서 협력 관계가 이뤄졌음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UAE 측이 아부다비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대형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는 등 최고 수준의 예우로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에 도착했다. 김 대변인은 "UAE 측은 공항과 대통령궁, 그랜드 모스크, 숙소 주변 등에 한국과 UAE의 양국의 국기를 대규모로 설치했다"며 "특히 내무부 청사 앞에 게양된 국기는 역대 가장 큰 규모라는 UAE 측의 설명이 뒤따랐다"고 했다. 또 이날 밤에는 △국영석유회사인 'ADNOC Headquarters'(애드녹 본사) △'Mubadala Tower'(무바달라 타워) △ADGM(아부다비 금융자유구역) 건물 △'Hazza bin Zayed Stadium'(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등 아부다비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 외벽에 대형 태극기 조명이 점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