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 '유통 혁신' 시동…국산 축산물 판로 넓힌다

축산경제, '유통 혁신' 시동…국산 축산물 판로 넓힌다

세종=정혁수 기자
2026.08.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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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NECT' 워크숍 열고 성공사례·판매경쟁력 강화 방안 공유
각 조직간 협업 확대…유통비용 절감·국내산 축산물 판로 확대 추진

지난 20-21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공형식 축산기획유통본부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축산경제
지난 20-21일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공형식 축산기획유통본부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축산경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급변하는 축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간 협업 강화와 국산 축산물의 유통경쟁력 제고에 본격 나섰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소노벨에서 '축산유통 RE:CONNECT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축산물 소비·유통환경에 맞춰 축산경제 각 조직의 역량을 다시 연결하고, 축산유통 사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축산경제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축산물 유통 성공사례와 판매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개별 사업부문에서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조직 전체로 확산해 축산물 유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사업 부문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비용 절감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각 단계의 연계를 강화해 축산농가의 실익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경쟁력 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 "농협은 조직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국내 축산물과 축산유통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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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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