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벼 40만t 매입검사…23일 포천서 포대벼 검사 시작

공공비축벼 40만t 매입검사…23일 포천서 포대벼 검사 시작

세종=이수현 기자
2026.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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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올해 공공비축벼 40만톤(t)에 대한 매입검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올해 공공비축벼 40만톤(t)에 대한 매입검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올해 공공비축벼 40만톤(t)에 대한 매입검사를 진행한다. 포대벼 검사는 오는 23일 경기 포천시를 시작으로 전국 3000여개 검사장에서 연말까지 실시한다.

농관원은 가루쌀벼를 포함한 2026년산 공공비축벼 매입량이 쌀 기준 총 40만톤으로, 포대벼 28만톤과 산물벼 12만톤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포대벼는 농관원 전국 130여개 지원·사무소에서 각 도에 배정된 물량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직접 검사한다.

산물벼는 지난달 7일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건조·저장시설(DSC) 365곳에서 민간 검사관이 수확기에 맞춰 검사하고 있다.

농관원은 매입검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전국 검사관 134명을 대상으로 매입요령 등 업무설명회를 열었다.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사전 품위 점검도 실시했다.

김철 농관원장은 "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매입현장 내 지게차와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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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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