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지예은 생일마다 명품 선물…샤넬 화장품·가방까지?

김원훈, 지예은 생일마다 명품 선물…샤넬 화장품·가방까지?

김유진 기자
2026.08.3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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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매년 생일마다 김원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지예은이 매년 생일마다 김원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김원훈이 지예은의 생일을 매년 챙겨왔다고 밝히자 지예은이 샤넬 미스트와 립밤, 코스 가방, 밥솥까지 받은 선물 목록을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30일 방영된 SBS '런닝맨' 818회에서는 김원훈,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지예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원훈이랑 예은이가 친분이 있다"며 두 사람이 'SNL', '직장인들' 등 여러 작품을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생일 마다 김원훈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 지예은. /사진=SBS '런닝맨' 캡처
생일 마다 김원훈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 지예은. /사진=SBS '런닝맨' 캡처

그러자 지예은은 김원훈의 사전 연락을 폭로했다.

지예은은 "원훈 오빠가 '런닝맨' 나온다고 자기가 선물한 거 다 말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예은이가 얘기를 해야 한다"며 "예은이 매년 생일 때 제가 선물을 챙겨줬다. 첫 선물은 이사 간다고 해서 조명을 줬다"고 직접 입을 열었다.

이에 지예은은 "이제 내가 말할게"라며 김원훈에게 눈치를 준 뒤 선물 목록을 공개했다.

지예은이 "샤넬 미스트, 샤넬 립밤, 코스 가방, 밥솥 등을 줬다"고 하자 생각보다 화려한 선물 리스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생일날 지예은에게 티셔츠를 선물 받은 김원훈. /사진=SBS '런닝맨' 캡처
생일날 지예은에게 티셔츠를 선물 받은 김원훈. /사진=SBS '런닝맨' 캡처

멤버들은 "엄청 해줬네", "네가 달라고 한 거야?"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지예은은 "아니에요"라고 부정한 뒤 김원훈을 향해 "오빠가 준 거잖아"라고 되물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원훈은 "예은이는 항상 본인 생일에 '오빠 뭐해'라고 문자를 보낸다. 알고 보면 그날이 생일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지예은은 "너무 친하니까 '나 생일인 거 알지?'라고 물어보면서 안부를 묻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도 선물을 줬다"고 덧붙이며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원훈은 "순면 100% 반팔티 3장을 받았다. 흡수력이 너무 좋아서 바닥 닦을 때 너무 좋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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