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서울 매장 오픈 대비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 '우주떡집'이 시청률 하락을 막지 못했다. 이번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연출 나영석, 김예슬) 6회에서는 정든 고흥 매장을 떠나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애틋한 작별 현장부터 서울 매장 오픈을 위한 대비까지 펼쳐졌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 '우주떡집'이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5%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8월 28일) 시청률 2.8%보다 0.3% 하락한 수치다. 앞서 2회 3.0%이후 3회 2.7%, 3회 2.6%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시청률 하락 후, 5회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다시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번에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날(금요일) 케이블 시청률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주떡집'에서 지락이들은 본사가 서울 연희동에 우주떡집 지구 2호점을 내줬다는 소식을 듣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홀 팀 이은지와 안유진은 서울 상경이 기쁜 반면 주방 팀 미미와 이영지는 익숙해진 고흥 매장을 떠나고 싶지 않았던 것. 주방 팀이 주방 기구들과 절절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홀 팀은 바닷가에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울로 온 지락이들은 서울 매장의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안유진이 그토록 바라던 포스기는 물론 최첨단 예약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고 9개의 화구와 그리들, 추가 설거지존까지 있는 주방, 웨이팅존, 포토존, 테이블이 9개나 되는 홀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날, 한껏 꾸미고 런칭 행사에 참석한 지락이들은 식순이 끝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권성준 셰프에게 신메뉴를 배웠다. 패스트푸드점 콘셉트에 걸맞게 기정떡을 번으로 사용한 비프 떡버거와 슈림프 떡버거, 버거를 만들고 남은 기정떡을 활용한 민트 당근 케이크 레시피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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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 매장이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만큼 직접 매장과 메뉴 소개 글 작성에 나섰다.
이영지가 떡버거 메뉴명에 '떡이 너무 버거워 버거'라는 아이디어를 내자 이은지가 리듬과 안무를 추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고흥 매장에서 판매했던 '오리지날 떡볶이' 메뉴명은 메인 셰프의 이름을 내건 '이영지 오리지날 떡볶이'로 변경했다.
그런가 하면 실전 연습 겸 스탭밀로 외부 버거와 지락이들이 만든 떡버거가 맞붙는 버거 대전이 벌어졌다.
지락이들은 제한 시간 60분 동안 제작진이 먹을 떡버거 15세트, 디저트 10세트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배달 온 버거들이 먼저 도착했다. 심지어 제한 시간이 5분이나 지나서야 완성된 음식을 세팅하며 총 13분을 늦더니 디저트에는 삽 모양 수저를 깜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신메뉴를 맛본 제작진의 솔직한 평가를 귀담아듣고 개선할 점을 파악해 본격적인 영업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케 했다.
서울에서 손님을 맞이하게 될 '우주떡집'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서울 매장에서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는 장사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